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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당장 '엑소' 콘서트와스케줄을 크리스가 빠진 상태에서 진행해야 한다. 차질을 빚을 수없다. 하지만 '엑소'의 위치가 흔들리진 않을 것 같다. '엑소M'의루한과 시우민의 인기가 상당하다. 크리스의 공백이 단기적인 악재지만 장기적인아닐 것이다. (빅3 기획사 관계자)
Q. 크리스의 소송건은 어떻게 마무리SM은 크리스의 소송 직후 "엑소 활동이 원만히 이뤄질 수 노원안마 실사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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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크리스가 법적 싸움을 시작한원만한 합의는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한경의 경우처럼 조정으로 마무리될 것크리스는 중국에서 독자의 길을 모색할 것이다. SM은 크리스 공백을 메울 '플랜B'를않을까. (가요계 관계자)
2003년 2월18일 대구지하철 화재-192명 사망
'기상을 무시한과적, 승선 인원 번복.' 세월호 얘기가 아니다. 1993년 10월10일위도 앞바다에서 110t급 여객선 서해훼리호가 침몰한 뒤 지적된 문제점이다.북서풍이 초당 10~14m로 불고 파고가 2~3m여서 출항해서는 안 되는출발을 머뭇거리다 예정 시각 오전 9시를 넘긴 9시40분에 출항했다.노원안마 실사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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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명보다 141명을 초과 승선시키고 멸치액젓 9t, 자갈 7.3t을 싣는최대 적재 기준보다 6.5t을 더 실었다. 무게중심이 갑판 쪽에복원력이 크게 떨어진 배는 파도를 맞아 변침하다 순식간에 전복됐다.사고로 승객 362명 중 292명(80.7%)이 사망했다. 이번 세월호 참사는전 서해훼리호 사건을 연상케 한다. 둘 다 인재다. 인재가다시는 똑같은 재난을 반복하지 말자는 차원에서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기관에서는발간한다. 서해훼리호 사건 때도 1994년 전라북도에서 백서를백서에는 사고 원인뿐 아니라 대책도 담겨야 하지만 서해훼리호 백서에는 '하나로 뭉친 도민 의지' '기민한 초동조처' 따위 내용이 포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