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다는 말도 듣고. 하아~ 하연은 점점 사악해져 가는 것그래도 오늘도 앞을 향해 전진하는 유지입니다. 화이팅! 마신 소환사Name : 운영자 Date : 06-02-2001 22:34 Line :Read : 1281 [25] 마신 소환사 -33- -------------------------------------------------------------------------------- Ip: 211.115.239.218 Browser version : Mozilla/4.0 (compatible; MSIE 5.0;98; DigExt) 22838 연재란이네? 글 번호 : 1032 글쓴이유지 게시일 : 2001-01-07 , 11:10:16 PM 마신 소환사 서초오피 원가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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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대체 무슨 향기일까? 로베인과 사담은 그 향기가 하연에게서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하연의 눈가에서 떨어져 내리는타고 지독하리 만치 강한 상대의 혼 을 빼앗는 향기가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향기를 맡는 순간 그들은 하연을주체 할 수 없는 열정에 몸을 떨었다. 오직 하연만이전부라는 듯. 하연 자신도 미처 모르고 있었던 일이었지만 하연이다이아스의 정령 다이아의 기운과 하 연 특유의 향기가 겹쳐땀이 나면 이런 지독하리 만치 매혹적인 향기를 내뿜게 되는서초오피 원가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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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다. 뒤이어 그 향기를 맡은 카리스와 미루엘도 향기에 취한넋이 나간 표정으로 하연을 바라보기 는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카리스는드래곤답게 냉정한 이성을 회복하고 재빨리 하연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모르게 눈물을 닦아주며 카리스는 하연의 곁에 떨어져 있는 갈루마에댔다. 살기에 가까운 시선으로 사담과 로베인이 노려보는 것도 의식하지채. 그러자 시끄러운 그러나 익숙한 음성이 들렸다. -이 둔하고드래곤! 이제야 하연이 아픈걸 안 거냐? 동료니하면서 그런 것도 진 작 눈치채지 못하고, 이 바보 같은 녀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