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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29일째인 14일전남 진도 앞바다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한 잠수사가 수색을 위해있다. 2014.5.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세월호 참사(진도=뉴스1) 김사라 기자 군자오피【화정오피】runzb1.org『즐박』연산동오피,대전오피 세월호 참사 41일째인 26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수색종료 36시간만인 낮실종자 수습을 위한 수중수색에 나선다.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0시정례브리핑에서 "민관군 합동구조팀 113명은 3층 중앙 식당과 선미, 4층 군자오피【화정오피】runzb1.org『즐박』연산동오피,대전오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을 수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책본부에 따르면오전 2시께 서해남부 먼바다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사고해역1.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