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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232 201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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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건마『홍대건마검색』아밤 기자 = 세월호 참사 30일째인 15일 실종자 가족들이 진도군청이례적으로 방문해 "단 한 명이 남더라도 수색해달라"고 호소했다. 진도체육관에실종자 가족 10여명은 이날 오후 4시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브리핑이 열리는 사당건마『홍대건마검색』아밤 대회의실을 방문했다. 이날 브리핑은 기자들을 대상으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세월호1차 수색 결과를 발표하기 위한 자리였다. 브리핑이 시작될 즈음실종자 가족들은 김 청장의 브리핑이 끝난 후 "마지막 희생자명을 찾을 때까지 수색구조한다고 했는데 믿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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