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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지만 확실히 이곳이다. 등에 업은 여인을 내려놓고 끙끙낑낑! 몸집만한바위를 옆으로 굴 려보니 역시 안쪽은 굴이었다. 사람 하나가 유흥마트 들어갈만한 굴이다. 마음이 흐뭇해진 도일봉은 굴 안을 잠깐 살펴본여인을 안으로 들 여보냈다. 그리고 자신은 주위의 흔적을 말끔히날은 이미 어두워 졌고, 나폴나폴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도일봉은 서울역오피【광고】유흥마트『검색』수유오피Uhmart⇔net구경 눈이 나머지 흔적까지 지워주기를 바라면서 안에서 돌을 굴려 입구를다. 일단 굴을 막자 빛은 거의 들지 않았다. 도일봉은부축한체 더욱 안으로 기어들었다. 이곳 동굴은 입구는 좁아도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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