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실종자 가족 측 요청에 따른 선릉건마 역삼건마 강남건마 설명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의 일방적 일정 취소"라며 반박했다. 애초국정조사 첫 일정으로 이날 사고 선릉건마 역삼건마 강남건마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국조에 바라는 의견을 선릉건마 역삼건마 강남건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여당 위원들이 이날 아침 출발지인 용산역에서 야당측에의사를 밝혀 결국 야당 위원들만 현지로 출발했다. 특위위원장인 새누리당 선릉건마 역삼건마 강남건마 의원은 국회 브리핑에서 "현지에서 가족들이 저희가 오는 선릉건마 역삼건마 강남건마 원치 않아 가지 않았다"며 "오늘 새벽 0시현지에서 결정돼 연락이 왔는데 밤중이라 선릉건마 역삼건마 강남건마 늦어 위원들에게 연락을 못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지 풍랑이바지선도 다 빠져 있고, 부상 치료를 위해 일부 가족들도상황이라 실종자 가족들이 '오지 마라, 다시 날 받아서 오라'고 선릉건마 역삼건마 강남건마 다시 날을 받아 가겠다고 한 것"이라며 "특위못 가고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그냥 가신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