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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진도(전남)=박소연 기자][[세월호시작 고조됐던 기대감…잠수사 사망소식에 망연자실]본문 이미지 영역세월호 침몰 사고 선릉건마 청주건마 부평건마 맞은 22일 오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을 선릉건마 청주건마 부평건마 한 실종자 가족이 난간을 부여잡으며 오열하고 있다.참사 45일째인 지난달 30일 오후 선릉건마 청주건마 부평건마 진도 실내체육관이 일순간 얼어붙었다. '선체 절단작업 중 잠수사 사망.'싶지 않은 TV속보는 냉정하게 흘러나왔다. 가족들은 고개를 숙였다. 밖으로담배를 꺼내 물었다. 또 다시 본의 아니게 '죄인'이 됐다. 선릉건마 청주건마 부평건마 사망…"하늘도 무심하시지" 지난달 21일 이후 실종자 수는멈춰있는 상태. 88바지는 일말의 '희망'이었다. 선체통한 장애물 제거로 수색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