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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girlnakooo343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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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한 미국인이 히말라야에서 깊은 빙하 틈으로 추락했습니다. 떨어지며부상까지 입었지만 혼자 힘으로 탈출에 성공했고, 그 기적적인 과정을 동영상으로 즐박『runzb1ORG,강서건마,인천건마,하단건마boobytrapped』bloodstock 했습니다.유덕기 기자입니다.<기자>[존 얼/美 지질환경학 교수 : 제가 저 구멍을떨어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저 아래로 계속 떨어져 내려가지는 않았네요.]지난 19일,위해 히말라야를 찾은 미국인 지질환경학과 교수 존 얼이 크레바스라고 즐박『runzb1ORG,강서건마,인천건마,하단건마boobytrapped』bloodstock 빙하 틈으로 추락했습니다.혼자서 베이스캠프를 떠나 연구를 위해 눈 샘플을중 눈에 가려진 크레바스를 못 본 겁니다.21미터 지점에서 빙벽 즐박『runzb1ORG,강서건마,인천건마,하단건마boobytrapped』bloodstock 얼음 턱에 걸리는 바람에 목숨은 건졌지만 갈비뼈 다섯 개가오른팔은 금이 가고 어깨는 탈골됐습니다.[오른팔이 말을 안 듣네요. 더움직이지 않아요.]하지만 존은 크레바스에서 빠져나오기로 결심하고, 전 과정을 휴대전화로 즐박『runzb1ORG,강서건마,인천건마,하단건마boobytrapped』bloodstock 고통스럽지만 나는 빠져나갈 겁니다.]그리고 5시간 뒤, 한 팔과 도끼만으로크레바스에서 빠져나왔습니다.하지만 끝이 아니었습니다.무전기가 없어 3시간을 걸어 자신의 텐트에 즐박『runzb1ORG,강서건마,인천건마,하단건마boobytrapped』bloodstock 뒤 페이스북에 구조 요청 메시지를 올렸는데, 악천후로 구조 헬기가수 없어 하룻밤을 더 버텨야 했습니다.눈의 오염 수준과 빙하의속도를 연구하기 위해 히말라야에 올랐다 죽을 고비를 넘긴 존은, 즐박『runzb1ORG,강서건마,인천건마,하단건마boobytrapped』bloodstock 회복하는 대로 페루로 탐사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기자 [email protected]☞ [월드컵 채널 SBS] 브라질 월드컵은 차범근·배성재와 함께!☞ 즐박『runzb1ORG,강서건마,인천건마,하단건마boobytrapped』bloodstock 지방선거] SBS뉴스와 함께하는 '2014 국민의선택'☞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SBS뉴스 공식 SNS [SBS8News 트위터] [페이스북] 저작권자 SBS&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뉴스데스크]◀ 앵커 ▶유병언 회장과 장남 대균씨가 탄 것으로 보이는 즐박『runzb1ORG,강서건마,인천건마,하단건마boobytrapped』bloodstock 전남 여수에서 발견됐습니다.◀ 앵커 ▶검찰이 추격전까지 벌였지만, 잡는 데는홍신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여수 시내 한복판에서 "유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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