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수색 여건이 천안오피 부평오피 일산오피 탓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임성호 기자!수색이 전면 중단됐다고요? [기자] 기상 천안오피 부평오피 일산오피 수색을 계속하기 어려울 정도로 나빠졌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에는 강한 천안오피 부평오피 일산오피 치고 있는데요. 기상청은 오늘 정오를 기해 세월호 침몰 해역에내릴 예정입니다. 또,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천안오피 부평오피 일산오피 이에 따라 합동구조팀은 수색 작업을 중단하고, 선체 천안오피 부평오피 일산오피 부위에서 유실물이 생기는 걸 막기 위해 그물망을사고 지점에 있던 민간 바지선 천안오피 부평오피 일산오피 비바람을 피하려 근처 섬으로 철수했고, 잠수요원들도 육지로 올라왔습니다. 해군과대형함정들은 아직 사고 해역에 남아 수상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사망과 기상 악화로 수색 중단이 길어지자, 현장에 있는 실종자 천안오피 부평오피 일산오피 말을 잃었습니다. 오늘 오후 계획돼 있던 세월호특별위원회의 진도 방문은 연기됐습니다. 국조특위 소속위원들은 수색이 중단됐으니 방문을 미뤄달라는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