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까지 민관이 받았으면 하는 생각까지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유족과 철저히 공유하고 그 뜻이 ¤∑부천룸사롱 서면룸사롱 부평룸사롱하는게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니 지켜봐달라"고 말해 부정적인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지금조사를 철저히 하고 있고 저도 앞으로 개각을 비롯해 ¤∑부천룸사롱 서면룸사롱 부평룸사롱면밀하게 세우고 있다"며 "유족 여러분이 갖고 계신 마음의 상처에사람은 책임지고 이렇게 됐을 때 비로소 조금이라도 마음을 푸실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부정부패를 막을 수별도의 기관을 만들어달라는 대표단의 요청에는 "오죽하면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기치로몸부림을 치면서 한번 바꿔보려했는데 결국 이런 일이 생겼다"며 "부패나 ¤∑부천룸사롱 서면룸사롱 부평룸사롱해이, 정말 헌신적으로 나라를 위해 일해야하는 ¤∑부천룸사롱 서면룸사롱 부평룸사롱유착이나 이상한 짓을 하는데 이런게 끊어지는 나라를지금 희생이 헛되지 않으리라는 여러분들의 생각에같이한다"고 말했다. 또 국가안전처 신설과 ¤∑부천룸사롱 서면룸사롱 부평룸사롱"이번에는 정말 공모를 통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다 들어와 계속교육하고 현장에 즉각 들어가 국민을 구해낼 수일사불란하게 나중의 가족에 대한 부분까지도 ¤∑부천룸사롱 서면룸사롱 부평룸사롱잘 보살필 수 있도록 하려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하는 가족 대책위(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6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정부의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부천룸사롱 서면룸사롱 부평룸사롱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시는 이런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의 안전시스템을 근본부터 ¤∑부천룸사롱 서면룸사롱 부평룸사롱바로잡고, 국가 대개조라는 수준으로 생각하면서 기초부터 다시 세우는 것이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족 대표단은"특별법을 통해 진상조사위원회가 만들어지면 위원회 안에 저희구체적으로 수사든 조사든 할 수 있는 ¤∑부천룸사롱 서면룸사롱 부평룸사롱참여하게해달라"며 "민간과 정부의분들이 모여 범국민적 진상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새조사권 등 권한을 일시적으로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견해를 들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