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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onlyliveonce101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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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국 이창태PD. 사진 SBS
가장 힘든 건 나도 슬프고슬플 때 웃겨야 하는 것입니다. 웃음 자체가 비인간적이고, 웃음이느껴지고, 웃음을 만들어 낼 힘도 목표도 사라진같은 상황에선 내가 코미디 피디인 게 강남오피걸『즐겨박기1오알지』RUNZB1【청주오피걸,송파오피걸】blindfolded아니라 형벌처럼 느껴집니다.이번참사로 저 역시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미안함과 분노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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