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등 밀양송전탑 전국대책회의는 밀양 주민을 →☞응암동오피 서울오피 연산동오피 송전탑 반대 여론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켰고, 밀양시 송전탑 반대주민들은 수차례 국회와 정부 청사 →☞응암동오피 서울오피 연산동오피 시위를 벌이는 등 상경 투쟁을 벌였다. 송전탑 공사를 둘러싼 →☞응암동오피 서울오피 연산동오피 법정 공방도 이어졌다. 지난 4월에는 한전과 반대 주민이 신청한공사 중지 가처분과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행정 대집행 계고처분 집행정지 →☞응암동오피 서울오피 연산동오피 대한 재판이 잇달아 열렸다. 법정에서 한전 측은 →☞응암동오피 서울오피 연산동오피 전력수급계획을 내세우며 송전탑 공사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주민한전의 환경영향평가법 위반 등을 지적하며 →☞응암동오피 서울오피 연산동오피 중단을 촉구했다.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슬픔 속에서 농성장2개월 가까이 미뤘던 밀양시와 경찰은 이날 행정 대집행을 결행했다.대집행에 이어 곧바로 한전은 그동안 미뤄뒀던 밀양시 부북면과 단장면, →☞응암동오피 서울오피 연산동오피 송전탑 5기 공사를 부분적으로 재개했다. 이날 농성장철거가 마무리되면 주민-한전 갈등 9년 만에구간으로 송전탑 공사가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