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는 물론 에너지 넘치는 샤우팅이 관객들을 ↑〉천안건마 동대문건마 역삼건마 했다.관객들과 함께 소통한 조성모는 이내 '마지막까지', '불멸의 사랑'을부르며 본공연 모든 곡을 마치고 ↑〉천안건마 동대문건마 역삼건마 내려갔다. 하지만 팬들은 "앵콜"을 외쳤고, 무대에 다시 등장한 조성모는 ↑〉천안건마 동대문건마 역삼건마 '러브송(LOVE SONG'을 불렀다. 특히 '러브송'을 열창하던 조성모는 무대 앞으로마이크를 떼고 적막 속에 자신의 목소리만을 관객들에게 전했다. 관객들은 ↑〉천안건마 동대문건마 역삼건마 죽인 채 오로지 그의 목소리에 집중했다.마지막으로 조성모는 ↑〉천안건마 동대문건마 역삼건마 '투헤븐(To Heaven)'을 열창했다. 감미로운 목소리, 짙은 감성,함께 호흡하는 모든 것들이 그대로였다. ↑〉천안건마 동대문건마 역삼건마 눈에는 눈물이 고였고 팬들 역시 큰소리로 그를 응원했다.마지막 앵콜곡이뒤 조성모는 담담히 이날의 공연을 돌이켜봤다. 또 그간 활동을인기가 많을 때나 잠시 주춤했을 때나 항상 자신을 사랑해주고 ↑〉천안건마 동대문건마 역삼건마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90도로 허리를 숙여감사함을 전했고, 팬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그는함께한 16년을 공유하고 함께 추억하며 또 다른 우정을 쌓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