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힘든 날들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24일)부터는 주말입니다. 오늘전해드릴 소식이 많습니다만, 우선 주말을 앞두고 어쩌면 더욱 고립감을계실지도 모를 분들이 있는 곳으로 중계팀을 보냈습니다. 진도 팽목항의기자, 진도 체육관의 서복현 기자, 그리고 안산 합동분향소의 김관 아찔한밤 성정동오피 경기건마 동시에 연결하겠습니다. 세 기자 모두 나와 있지요?먼저 팽목항에 신혜원오늘 성과가 없었다면서요?[신혜원 기자/전남 진도 아찔한밤 성정동오피 경기건마 : 네, 말씀하셨듯이 오늘은 유속이 느려지는 소조기 첫날이었습니다. 하지만유속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오후 정조 시간대에도 수색은 유흥마트 트위터 https://twitter.com/uhmart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고 희생자는 288명, 그리고실종자는 16명으로 이틀째 제자리입니다.][앵커]이틀째 진전이 아찔한밤 성정동오피 경기건마 새로운 수색 대책은 나오지 않았나요? 어떻습니까? [신혜원 기자/전남 진도: 현재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남은 실종자가 선체 3, 4, 5층에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가운데 붕괴가 확인된 아찔한밤 성정동오피 경기건마 포함돼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붕괴 구역에 진입할 방법이 실행돼야아직은 잠수 요원들에게만 의존하고 있습니다.][앵커]진도 체육관에 나가 있는 서복현 아찔한밤 성정동오피 경기건마 물어보죠. 오히려 실종자 가족들이 수색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런 아찔한밤 성정동오피 경기건마 들립니다. 어떤 내용입니까?[서복현 기자/진도 실내체육관 아찔한밤 성정동오피 경기건마 네, 진입 대책이 검토만 될 뿐 구체적으로 실행되지 않으면서가족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일단, 범대본이 검토하고 있는 아찔한밤 성정동오피 경기건마 절단과 크레인 동원 방식이 과연 적절한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통일된 의견이 나오지 않았지만 적지 않은 실종자 가족이 선체방식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앵커]실종자 가족 입장에서 오죽 답답하면 아찔한밤 성정동오피 경기건마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안산 분향소에 나가 있는 김관 기자! 아찔한밤 성정동오피 경기건마 유가족들도 수색에 계속 관심을 갖고 진도로있는 분들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