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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가 숙박이나 교통편 등 현실적 보상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내년 5월까지 쓸 수 있는 120달러 크레디트포인트로 보상한다는데 그거가족이 휴가 맞춰서 다시 여행가기는 어렵다"고 그는 특히 항공사 측으로부터 전화나 문자는커녕 이메일 한통못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남편과 함께 4살짜리데리고 다음 달 23일가려던 한지원 씨도 난감한 처지다. 한씨는 "인터넷 여행 카페에서 일정이 7월 1일부터 변경됐다는 글을 보고 예약번호로 조회해보니 내가항공편도 일정이 하루씩 밀려 있었다"며 "나중에야 항공사로부터 일정 변경과보상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밤까지 콜센터로 전화를 200통은 했는데 연결이 안항공편 취소는 포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