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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건마,경기건마,백마는 시흥건마,경기건마,백마는 사진은 올해 2월 27일 평양에서 기자회견하는 김정욱씨의 모습. (AP=연합뉴스문제서 '차별화 대응'으로 南 정부 압박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북한이 체포해 억류 중인 남한 선교사 시흥건마,경기건마,백마는 씨에게 8개월 만에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해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10월 초 북한에 들어갔다가 체포된 김대한 재판이 전날 열려선고됐다고 보도했다. 관심을 끄는 것은 이번 재판이 북일관계의 급진전 시흥건마,경기건마,백마는 한반도 정세가 미묘한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이다. 북한은 지난 29일정부와 회담에서 일본인 납치문제 재조사 합의를 발표한 다음 날국민에는 징역형을 선고한 것이다. 더욱이 재판이 열린 시흥건마,경기건마,백마는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우리와도 이런문제나 이산가족 문제와 같은 인도적인 문제에 즉시 호응해 나와야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