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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건마,둔산동건마,상상플러스는 신촌건마,둔산동건마,상상플러스는 경기도 합동대책본부는 25일 낮 12시부터 새 추모 메시지 수신시스템을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국내 한 이동통신사가 분향소메시지 수신처가 개인 휴대전화번호로 지정돼 단말기가 신촌건마,둔산동건마,상상플러스는 일으켰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황급히 문자메시지 수신 전문 업체와구축한 것이다. 이 번호로 추모 메시지를기존과 같이 분향소 내모니터에 실시간 추모글이 공개된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기존과 달리 신촌건마,둔산동건마,상상플러스는 다량의 문자메시지가 수신되더라도 고장없이 수신이 가능하다. 또 욕설 등수신되면 자동으로 걸러주는 필터링 기능도 보강됐다. 특히 해당 이동통신사는이통사에도 협조를 구해 '#1111'로 발신되는 문자메시지에 대해선 신촌건마,둔산동건마,상상플러스는 부과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분향소로 보내는 추모무료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