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đ신논현아로마,강서아로마,공덕아로마,답십리아로마,동묘아로마ㅊ는 đ신논현아로마,강서아로마,공덕아로마,답십리아로마,동묘아로마ㅊ는 주택에서 불과 180m 떨어진 논 한가운데 들어서는 송전탑. 이처럼초고압 선로를 잇는 송전탑은 밀양에만 69개. 주민들은 전자파로 인한침해된다며 지중화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한전은 공사비가 đ신논현아로마,강서아로마,공덕아로마,답십리아로마,동묘아로마ㅊ는 7천억 원에 이르고, 전자파 피해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요구를 거절했습니다. 공사가 강행된 지난 9년전쟁터처럼 변한 밀양 30개노인들은 생업을 포기한 채 밤낮없이 공사 중단 요구 시위에 đ신논현아로마,강서아로마,공덕아로마,답십리아로마,동묘아로마ㅊ는 공사는 11차례나 중단되고 주민 두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해결책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안병수(송전탑 반대 주민) : "(한전이) 주민들이나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았어요. 한전은 10년 전이나 đ신논현아로마,강서아로마,공덕아로마,답십리아로마,동묘아로마ㅊ는 똑같아요." 그 사이 사회적 갈등 비용은 막대했습니다.재개된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공사장에 투입된 경찰력 유지 비용은 백억 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