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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 '에혀.. 또, 시작이궁. 그렇게 실패를 반복하면서도, 리예하고 민이에게들어가고 싶을까?' "아, 그게 좋겠군요. 아무래도 꼬.. 보다 형이것이 더 정확하겠지요." 상관영의 귀여운 얼굴이 표독함을 나타내려는 듯 유흥마트소면을 먹던 젓가락을 들어 강원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래도 귀여운마찬가지지만.. 후후. "강원 오.라.버.니. 요 며칠 심심하셨나봐요?!" "오~ 노.절대 안 심심해." "오.라.버.니!! 자꾸 제 신경을 자극하지 마.세.요!!"〓해운대립카페,주안립카페,하계립카페〓젓가락을 들어보며 찌르는 시늉을 하자, "어, 그래. 알았다니까! 그건먹을 때 쓰는 거야. 내가 니 음식이라도 되냐?! 젠장."웃으며 말했다. "호~오. 이거~ 이거, 아무래도 우리 영이가 강원일좋아 하나 보구나." 빠직. "누가 이런 꼬.. 헛!" 결국은젓가락이 강원의 옆구리를 파고들었다. "아얏." 상관영이 오밀조밀한 입술을 삐죽말했다. "나야말로 허우대 같은 강원 오빠가 어디가 좋은 게흥!" "호호." "하하." "쿠쿠. 맞는 말이다. 허우대! 그거 좋은데.〓해운대립카페,주안립카페,하계립카페〓강원이 별호를 허우대로 해라! 호호호." 규리예가 한술 더 떠서놀렸다. 강원이 그런 규리예에게 주먹을 들어 보이며 말했다. "리예야.더 뜰까?!" "ㅡㅡ^ " 상관칠은 이제야 생각났다는 듯이 제갈민에게보자고 한다는 말을 전했다. 제갈민은 일행에게 잠시 다녀오겠다는 말을위지모가 머무는 방으로 향해갔고, 상관칠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고 앉으며 유흥마트 꺼냈다. 상관칠의 말에 의하면 작금의 중원은 구대문파를 중심을 한만독문, 귀살문, 음사문 등의 축으로 구성 된 사파가 대립하고그리 크지 않은 국지전 형식으로 부딪히고 있다고 했다. 일년〓해운대립카페,주안립카페,하계립카페〓발생한 명교 대전에서 잠시나마 협력을 하던 무리들이 둘로 갈라져있다는 것이었다. 그때 참가했던 무리들 중 녹림의 무리들은 모두 유흥마트 영역으로 돌아간 후 두 집단 간의 싸움에서 멀리 떨어방관을 하고 있다 하고, 그 전에는 없던 신진 세력들이〓해운대립카페,주안립카페,하계립카페〓등장했다고 했다. 그 중 한 곳이 남해도에서 발생한 해남파라고그들은 바다에서 영역을 확고히 하는 한편 여러 지류의 문파들을진출시키 고 있다고 했다. 그들 중 일년 동안이나 주인을〓해운대립카페,주안립카페,하계립카페〓있는 운남땅에 들어온 천강문(天강門)과 해남적룡가(海 南赤龍家)는 구대문파의 간섭을 과감히맞서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사파의 무리들과는 어느 정도는 협력을 유흥마트 지내고 있었고, 그들 중 천강문의 문주 비연성은 그 지닌〓해운대립카페,주안립카페,하계립카페〓무시 못할 정도라 했다. "..상관 오라버니께서는 어느 쪽이신가요?" 설명을있던 규리예가 상관칠에게 물었다. "응? 무슨 말이야?" "오라버니는 어느〓해운대립카페,주안립카페,하계립카페〓상관칠이 가만히 생각하더니 대수롭지 않다는 듯"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