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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을 유흥마트열흘 앞두고 옆으로 확 기울어진 오피스텔 건물입니다. 안전진단을 해봤더니,공사가 아주 부실했습니다. 단단한 암반층까지 기초 파일을 박아야 했는데않았고, 파일 수도 설계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기울지 않은 바로」진천안마방,광주안마방,가양안마방」건물도 같은 업체가 지은 건데, 마찬가지로 부실 공사였습니다. 이용순취재했습니다.14도 각도로 기운 7층짜리 오피스텔 건물.아산시가 철거명령을 내리면서 내일부터철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겉은 멀쩡해 보이는 옆 건물도 사정은 별반않습니다.전문업체의 안전진단 결과 두 건물 모두, 건물 하중을 떠받치는파일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설계도엔 직경 40cm의 파일 79개씩을 박도록있지만 두 건물 모두 57개씩만 박혀 22개씩이 부족했습니다. 파일문제입니다.두 건물 모두 14미터 아래 일반지층에까지만 파일이 박혀 기운」진천안마방,광주안마방,가양안마방」10미터, 기울지 않은 건물도 4,5미터 가량 단단한 암반지층에 못결과 연약지반쪽 파일들은 힘을 받지 못하면서 아래쪽으로 쑥 밀렸습니다.대표) : "파일 깊이도 지지단까지, 암반까지 안 닿아있는 겁니다.미터나 떨어져 있습니까?) 여기는 4,5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저쪽은이상 떨어져 있고요."건축주는 기울지 않은 건물도 붕괴 우려가 제기되자 유흥마트 20여 개를 설치했습니다.기운 건물에 대해 철거 결정을 내린 자치단체는건물에 대해서도 안전성 여부를 정밀 점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KBS뉴스 SNS -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저작권자ⓒ KBS(www.kbs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진천안마방,광주안마방,가양안마방」세월호가 기울어지고 있던 때, 해경 경비정이 빨리 오긴 했지만,활동은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희가 취재를 해보니까, 유흥마트 경비함정의 90%가 긴급 구조 장비를 갖추지 않고 있었던 게이유였습니다.정혜미 기자입니다. 세월호가 기울고 있을 때 가장 먼저 도착한」진천안마방,광주안마방,가양안마방」123정.도끼로 유리창을 찍거나 선박에 있던 밧줄로 승객 구조를 시도할선내 진입은 시도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절단기나 구조용 밧줄, 구조용등 전문장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구조활동을 하고」진천안마방,광주안마방,가양안마방」50톤급 경비정. 구조활동에 필요한 장비가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해경: "(유압절단기라든가 그런 구조장비들은 있나요?) 우리가 119소방대도 아니고... 절단기 유흥마트 목포항 해경 전용부두에 있는 3백톤급 이 경비함도 마찬가지입니다. 해경」진천안마방,광주안마방,가양안마방」: "구난장비가 저희 배에는 지금 단정이 있습니다. 그거 말고는실제 해경의 장비 현황에도 경비함정 3백여 척 가운데 천」진천안마방,광주안마방,가양안마방」이상 대형경비함 33척을 빼고는 긴급 구조장비가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