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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하기 어렵다고 보고한다. "현재 여객선이 좌현 현측이 완전히 침수했습니다.60도 이상 0000 가지고 현재 좌현쪽으로는 사람들이 나올 수상태입니다. 현재 구조방법은 항공을 이용해가지고 우현 상부쪽에서 구조해야 될 유흥마트같습니다."(9시 54분) 상황실에서 "그쪽에서 상황 봐가면서 정장님이 최대한도로 승선원을수 있도록 조치 바람"이라고 하자 123정은 다시 한번 어려움을"현재 경사가 너무 심해 0000 올라갈 길이 없는데요. 일단∞신대방안마방,금촌안마방,장흥안마방∞3대가 계속 구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능한 저희 직원들을 (세월호에)승선시키려고너무 경사가 심해 못들어가고 있습니다."(9시 54분) 김문홍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상황이흐르자 승객들을 바다로 뛰어들도록 할 수 있는지 묻지만 123정은답한다. "근처에 어선들도 많고 하니까 배에서 뛰어내리라고 고함치거나 마이크로하면 안되나. 반대방향으로." "현재 좌현 현측이 완전히 침수돼 좌현뛰어내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완전 눕힌 상태라서 항공에 의한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항공구조는 당연히 하는데 정장이 판단해서∞신대방안마방,금촌안마방,장흥안마방∞난간 잡고 올라가서 뛰어내리게 해서 바다에서 구조할 수 있는빨리 검토해. 그렇게 해야지 만약에 0000 0000 뛰어내리게 조치하라구."여기저기 사람들이 다 있는데 못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서장님이좌현쪽으로 한번 해보고 하라고 계도하겠습니다."(이상 9시 57분)
세월호 침몰 직전사고 해역에 설치된 리프트백
김 서장은 선내 진입과 유흥마트 방송을 재차 지시한다. "우리가 당황하지 말고 우리 직원도 올라가서그래 안 되면 마이크를 이용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행동할 수하시기 바랍니다."(9시 57분) "정장, 그러면 다시 한번 침착하게 방송해서∞신대방안마방,금촌안마방,장흥안마방∞뛰어내리게끔 유도해 봐. 지금 그 안에 갇힌 사람들이 웅숭웅숭하는제일 먼저 한 사람만 밖으로 빠져나오면 다 줄줄이 따라나오니까. 유흥마트 방송 내용이 안에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한번 해보세요.(10시 5분)123정 대원들은 세월호가 급속도로 기울어 결국 선체 내부에 진입하지∞신대방안마방,금촌안마방,장흥안마방∞교신 내용을 정리해 보면 세월호의 경사 때문에 해경의 선내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23정이 선장과 선원을 구할세월호 객실 3∼5층은 아직 물에 잠기기 전이었다. 123정 대원∞신대방안마방,금촌안마방,장흥안마방∞누군가 선내에 진입해 승객의 퇴선을 유도했다면 인명 피해는 대폭것으로 보인다. 세월호는 오전 10시 31분 선수 일부분만 남긴 유흥마트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300여 명의 승객이 배 안에서 애타게 구조를∞신대방안마방,금촌안마방,장흥안마방∞상황에서 해경은 무기력하게 세월호의 침몰을 지켜봐야만 했다. ◇ "그학생들이 선박 안에?"…해경 상황실도 경악 해경 지휘부는 선체의 90%가∞신대방안마방,금촌안마방,장흥안마방∞시점에도 수백명의 학생이 여전히 배 안에있는 사실에 적잖게 놀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