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uhmart

해경 교신 내용은?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 때 사고해역에도착한 해경 경비정(123정)이 지휘부로부터 선내 진입 지시를 여러 차례이미 세월호가 심하게 기울었다는 이유를 들어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유흥마트사진은 123정 요원이 당시 촬영한 동영상을 캡처한 것. 승무원매달린 해경 뒤로 구명조끼도 입지 못한 채 바다에 뛰어든보인다.
지휘부 선내 진입 지시에 경비정 "경사 기울어 어렵다"∽송파안마방,판교안마방,장성안마방∽특별취재팀 = 세월호 침몰 당시 현장에 최초로 도착한 해경지휘부가 선내에 진입하라는 지시를 여러 차례 내렸지만 이미 기울기가선내에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현장에도착한 해경 123정(100t급)과 목포해경·서해지방해양경찰청 간 '주파수공용통신(TRS)' 녹취록을 통해 드러났다.'부실 구조' 여부에 대한 검찰의 수사 착수가 초읽기에 들어간TRS 교신 내용은 해경 초동대응의 적절성 여부를 가늠하는 데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연합뉴스는 18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이 해경에서∽송파안마방,판교안마방,장성안마방∽녹취록을 확보, 해경 경비정의 현장 첫 도착 순간부터 세월호순간까지 주요 상황을 정리했다. 무선 교신 내용 중 경찰대외비이기 때문에 일반용어로 풀어 정리한다. ◇ 선내 진입 지시했지만기울기 심해 못 들어간다" 해경 123정이 세월호 침몰 현장에시각은 지난달 16일 오전 9시 30분. 현장 상황을 빨리 유흥마트 달라는 목포해경 상황실의 요구해 123정이 첫 보고를 한다. "여기는승객이 안에 있는데 배가 기울어 현재 못 나오고 있답니다.일단 이곳 직원을 000 00(이하 잡음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시켜가지고∽송파안마방,판교안마방,장성안마방∽유도하겠습니다." "현재 123 선수(뱃머리)를 여객선에 접안해 밖에 지금 나온한명씩 한명씩 지금 구조하고 있습니다."(이상 9시44분) 이때 구조된 이들 유흥마트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이 포함돼 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공소장에는 선장구조된 시각을 오전 9시 46분으로 보고 있다. 123정의 다급한∽송파안마방,판교안마방,장성안마방∽계속된다. "현재 좌현선수를 접안해 승객을 태우고 있는데 경사가 너무사람이 지금 하강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잠시 후에 침몰할이상" "현재 배가 약 60도까지 기울어 함수 현측이 좌현∽송파안마방,판교안마방,장성안마방∽완전히 다 침수되고 있습니다." "현재 구조된 인원은 확인하지 못하고50명 정도 본 함에 승선했는데 현재 계속 단정을 이용해 유흥마트 중입니다." "승객 절반 이상이 지금 안에 갇혀서 못 나온답니다.∽송파안마방,판교안마방,장성안마방∽122구조대가 와서 빨리 구조해야 될 것 같습니다."(이상 9시 48분)상황임을 보고받은 서해지방청 상황실은 처음으로 123정에 선내 진입을 지시한다.∽송파안마방,판교안마방,장성안마방∽서해청장 지시사항임. 123직원들이 안전장구 갖추고 여객선승객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안정시키기 바람."(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