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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예천미러룸 신정미러룸 양재미러룸∃자신의 친모인 사실을 알게됐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자신의 생모가사실을 알게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예천미러룸 신정미러룸 양재미러룸∃'참 좋은 시절'에서 동주(홍화리 분)와 동원(최권수)은∃예천미러룸 신정미러룸 양재미러룸∃엄마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했고, 가짜로 전화를 걸며하고 싶었던 말을 전했다.



밖에서 이를 들은핸드폰을 뺏으며 "이 나쁜 계집애야. 여기가 어디라고 전화를애들 버리고 도망갈 땐 언제고"라고 비난했지만∃예천미러룸 신정미러룸 양재미러룸∃사실을 알게 된 영춘은 당황했고, 엄마가∃예천미러룸 신정미러룸 양재미러룸∃버리고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동주와펑펑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듣게 된∃예천미러룸 신정미러룸 양재미러룸∃영춘의 짐을 던지며 "당장 나가라. 어차피 나가야 될 사람"내가 나갈까. 할마시가 나갈래"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내가 나갈게"라고 울먹이며 짐을 쌌고,작별 인사를 고했다.



동탁은 영춘의 짐을 들고 나가려는 동희를 붙잡으며 "너∃예천미러룸 신정미러룸 양재미러룸∃이러면 안된다. 작은 엄마, 네 낳아준 친엄마다"고받은 동희는 소심을 쳐다보며 "형∃예천미러룸 신정미러룸 양재미러룸∃이러냐. 아무리 그래도 이런 장난은 치면 안되는 거 아니냐"며받아들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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