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색이야. "아, 그렇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한동한건대 유흥마트,건대건마,연산동건마,건대건마,주안건마,건대건마아무 말도 하지 않고 걸었다. 그는 무슨 말만 하면..그러니까... 여기서 조금만 내려가면 마을입니다. 그러니까.. 아,자..." 하고 나를 쳐다본다. 이름이 건대 유흥마트,건대건마,연산동건마,건대건마,주안건마,건대건마묻는 거겠지? 하지만, 나도 모르는 이름을 어떻게 가르쳐주리? 만에내 본명을 댈 수도 있지만.. 왠지. ..재미있다.어서 가요." 흐흐흐. 나 재미들었다.거야. 그러니까 그가 건대 유흥마트,건대건마,연산동건마,건대건마,주안건마,건대건마중얼거리면. 아, 그렇네요. 하면서 대화의 단절을 도모하는 거지."마을에 가셔선 어쩌실 생각입니까?" 어쩌긴. 에잇.질문은 그냥 그렇네요. 하고 건대 유흥마트,건대건마,연산동건마,건대건마,주안건마,건대건마수 없겠군. "네. 수도에 가 보려 합니다.오빠도 그 곳으로 가셨을 테니까."못하지만. "하지만, 한버리고 간 사람을 다시 만나려 하시다니... 정말 착하시 군요." 건대 유흥마트,건대건마,연산동건마,건대건마,주안건마,건대건마도망가게 했는데요. 뭘. 사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둘이 집없는 남매 하고 있을 껄 그랬어요."정적이 흘렀다. 요즘 이 정적이 많이거 같단 말야. 후후후. "그러...렇습니까..." https://twitter.com/uh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