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무식한 몬스터 녀 석들이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행동을 할수있을까? 웬지 의심스러워진다. 가만. 그런데.. 한가지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어라? 왜 안죽이는거야? 조금전에 펼쳤던 그 엄청난한번만 더하면 저 오거녀석은 그야말로 개짝나는데.. 내가 이렇게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감정을 간신히 삮이고 있을 즈음. 세이버의 사내가 천천히 뒤로물러났다. 허걱? 설마? 기세에 서 밀려서? 하지만 그건 아니었다.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사내가 대여섯걸음을 물 러날때까지 오거는 꼼짝도 못하고 있었으니까. 그런다음.검 날을 살짝 아래로내리자 오거가 조심스럽게 앞으로 다가갔다. 크르르르..!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오거의 눈빛. 확실히 엄청난 공포를 느끼면서도.. 세이버의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해 증오섞인 표정과 괴성을 보내고 있었다.혹시 아는사이? 그 것도 아니면..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뒤쪽에서 지켜본것 만으론 딱히 종잡을수가 없었 다. 다만 한가지저놈은 보통 오거가 아니란 사실이다.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엘리트오거? 음. 굳이 표현을 하지만 그정도쯤 되는건가.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내 가 다음에 저놈을 만나면? 그자리에서 목숨을형편이다. 완전히 잘 훈련받은 봉술가가휘두르듯 거대한 메이스를 휘두르는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나같은 짜가는? 음. 쪽실리지만.. 한순간에 '깨갱'이 다..! 저벅..! 저벅..!오거가 무거운 걸음을 한두발씩 앞으로 내딛었다. 그리고는 얼마후 녀석은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메이스가 놓여진곳에 멈췄고.. 그것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렸다. 음. 이제 녀석은오거가 된건가? 어쨌든. 저놈이 전투의욕을 거의 상실한듯 보이니.. 그나마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되 는군. 가만. 혹시라도 내쪽을향해 달려들면? 하지만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가능성은 없어보였다. 오거가 천천히 등을돌리고 있었으니까.그리고는 '크르르르..!' 라는 녀석들의 전매특허격인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내면서 천천히 사라져갔다. 다만 녀석이 등을 돌리기직전 나와 체리를보듯 노려본것이 웬지 마음에 걸린다.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마치. 나한테 '짜식..! 운좋은줄알아..! 나중에 두고봐..!' 뭐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뜻의.. 허걱..! 뭐야? 그럼. 설마 나는 오거한테내가 한국에 있을 때.. 동네깡패들한테많이 들었지만. 음. 오거한테부천아로마 왕십리아로마 선릉아로마웬지 기분이 이상야릇하네. 어쨌든. 오거는 나무들사이를통과하면서 사라져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