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SURA ----------------------------------------------------------------------------- 대마왕전 -65 이 사기꾼! 거짓말쟁이!!! 이잠시나마 너같은 상종못 할 저주받을 계집애와↙¤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느꼈다니...아주 돌아버리시겠 군!!! 이게 도대체 몇번째야아앗------!!!!! 연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나와 같이 식탁 구석에 찌 그러져있던 루사는 춤이 시작되자마자페어리만양- 표현이 고상한 것 같은가? 봄날의↙¤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근처엔 그 어떤 생물도 다가가지 못첸다. 그 난리 지랄지 속되는 2개월동안 그들은 미친↙¤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춤을 춰댄다.-춤을 췄 다. "무지...잘추네. 망할년." 그 계집애의 근처에는↙¤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우아하고 발랄한 춤솜씨에 반 한 청년들이 눈을 빛내며 곡이기다리고 있었 다. 바보들-. 제 무덤을 파려 하다니...심히 한심하군↙¤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나는 소리없는 조소를 그들에게 보내며 아레스를 쳐다보았 다. 정말이지대조되는군. 기가 살은 루사와는 달리 그녀는 남자들에게 둘러쌓여서 말과자를 집어 넘기고 있었다. 한 두세곡↙¤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춤신청 거절하느라 바쁘더니 이젠 다들 포기해 버려서 그럴 일도↙¤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그래도 여전히 분주...그러고 보니 나혼자 만처참하잖아. 쥬엘 녀석은 봄날이 화창인데... 그때↙¤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얼굴이 시야를 지나갔다. 어라... "세르 드 가르시안?" "아...누구...아스카?" 짙푸른입은 세르가 놀란 얼굴로 날↙¤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몇시간 전에 에질리브 엘큐크에서 만났었는데 그사이 준비 하고 온건가?↙¤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설마 이런 곳에서 만나게 될줄은 몰랐는데...혼자↙¤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요?" "아...네. 그쪽은요?" 나는 손을 들어 루사를 가리켰다. "보시는같이...버림받았죠." "훗! 왜...같이 춤추시지 않으시고요?" 세르가 웃으며 루사를 쳐다보았다.악질적이군. 나는 곡이 끝나가는 것을 느끼며↙¤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르에게 손을 내밀었다. "기회가 없어서요. 괜찮으시다면 다음곡을 함께하는 영광을↙¤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주시겠습니까? 가르시안양." 아침의 일로 피곤하기는 했지만 춤한번못할 정도로 힘든건 아니었다. 저번 도서관에서의↙¤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마음에 걸리기 는 했지만 난 여전히 세르가 마음에 들었다.왜인지 는 모르겠으나 그녀는 현재↙¤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이 곳에 와있고... "기꺼이." 세르는 약간 망설이는 듯 하더니↙¤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얹었다. 이제 곧 그녀를 만날 수 있다...쥬엘은떨려오는 걸 느꼈다. 무투회자에서 단 한번.↙¤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잠깐 보았을 뿐이지만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이제는 완전히 각인되어버린 아그녀. 이름이 데미시아...라고↙¤강서키스방,건대키스방,창동키스방데미시아 렌슈탈 드 데룬즈. 순간 그녀의 이름이 비수가 되어가슴을 파고들었다. 평생 자신이 평민인 것을않았는데...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