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는 바닥에 엎드리더니 귀를 땅바닥에 바짝 붙였다. 시선들이 쇼에게이언은 멀뚱한 표정으로 쇼에게 말했다. "어이,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파묻어주면 되는거야?" 쇼는 이언의 농담에 대답하지 않았다. 쇼는 잠시동안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감은채 바닥에 귀를기울이고 있었다. "최소..........10기이상의 기마대, 전속 접근, 방향은......서쪽입니다.봐서 이제 겨우 지평 선으로......." "저기있다!"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지평선 한곳을 가리키며 소리질렀다. 모두의 시선이 일제히 지평선으로향했다. 튜멜은움켜쥔 채 지평선을 잠시동안 노려보다가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열었다. "아무것도 없잖아!" "바보남작! 네가 용병이냐?" 이언은 잔뜩 찡그린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고개를 내저었다. 지극히 평범한 보통 사람의 시력을 가진 튜멜과아무것도 볼 수 가 없었다. 그때까지 바닥에 엎드려있던 쇼는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털면서 눈을 가늘게 뜨고 지평선을바라보았다. "12기 정도로 보이는데?" "아냐,2기는 후방에 겹쳐있어. 자기야." "으극!!!! 넌 못생겼다고 말했다." 쇼는에피가 말끝에 덧붙인 한 단어에 과민반응을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묵묵히 지평선을 노려보던 파일런도 눈을 가늘게 뜨고는 무겁게 입을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병장기가 번쩍거리는군, 설마 계속해서 저 속도로아니겠지? 여왕의창기병이 아닌 다음에야 그런건 불가능해."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어젯밤 우리가 야영한 자리를 발견하고 우리 위치를 대충 어림잡았을겁니다."파일런의 말에 대꾸하면서 지평선을 노려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평범함을 대표하는 레미와 튜멜은 대화에서 소외된 채로 일행의 정신건강을의심하고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두사람의 관점에서 보자면 나머지 사람들은 한결같이 텅빈지평선을 바라보며 이상한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나누고 있었다. 파일런이 가장 먼저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뭣들저놈들이 고향친구라도 되나?" --------------------------< To Be Continued >-------------------------------- 후일담1. 냠~ 올렸습니다.^^; 밤에 올렸다, 아침에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정신없죠? 흘~~~ 연재중단은 없습니다.^^; 날림이라 도 올립니다.^^; 2. 어째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잡담란 게시판에 끄적거리는 잡담이 더 조회수가 높군여.^^;잡담용이란 말인가? -.-;) 3. 치천사님의 이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이제 8편입니다만...잼있지 않나여? (나도 개그 판타지를 쓰고 싶다.^^;) 요즘은흐르는군요. (아! 저는 치천사님과 아무런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없어요. 세이한번 나눠보지 못했음.) 치천사님, 원하신다면 채찍이 아니라 프레일이나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준비되었는데... 메이스요? 당만하게 있습니다. 뭘로 때려 드릴까여?4. 시렬 잡담란에 감상을 올려주시는 분께는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문화상품권을 댁으로 우송......해드리고 싶지만, 돈이 없어여~ 쿨럭! 5. 이잡담을 해대는 사람도부평풀싸롱,건대풀싸롱,김해풀싸롱잡담쓰는 재미에 연재하는 건지도... (사시미~사시미, 사시미~~ 푸헉~ 줄줄줄~ 피,새고있어...) 꿈은 판타지, 판타지는 꿈, 그러므로자유.(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