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모두 남기로 작정을 한것같군.↓≫대림립카페 일산립카페 신촌립카페♂이제 날도 깊었으니 모두들 집으로 돌아가게나.할것인가는 내일 아침에 정하기로 하지.↓≫대림립카페 일산립카페 신촌립카페♂고 낮에 집이 불탄 사람들은 잠시동안 불편하겠지만, 이 회관에↓≫대림립카페 일산립카페 신촌립카페♂던지 아니면 내 집에 오도록 하게나. 그리고.."토론을 빨리 끝내고 싶어 열심히↓≫대림립카페 일산립카페 신촌립카페♂있는 하오로를 잠시동 안 바라보다가 눈을 돌려 하오로의 옆에서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대림립카페 일산립카페 신촌립카페♂바크를 쳐다보았다. 웬지 모를... 이상하게 화가 났다. 뭔가 속은듯느낌. 녀석 덕분에 사람들이↓≫대림립카페 일산립카페 신촌립카페♂남게되었지만, 별로 감사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다 꼴 보기 싫어진 라노는 고개를 돌려 회관을 나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