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는 -_- ".....선생님...오빠...괜찮나요....?" "음...................." ".....어디가 잘못되지는 않았죠? ㅠ..ㅠ.........." "음...................." ".....저기요......ㅠ_ㅠ;;......."야이 썅똥꾸뇽아!!! >ㅁ< 말을 하란말야!! 말을!!!!!!! +ㅁ+!!! "엇험...=_=;;; 보호자"예....ㅠ..ㅠ" 의사는 아무래도... 내 표정을∬←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쫄은 듯 싶었다...=_=; "아아...표정 푸세요....우선 환자분은것 없습니다....=_=" "정말...우리 오빠∬←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ㅠ..뉴..." "환자가 운이 좋은 것 같네요...칼에 찔렸는데, 내부조직은 하나도∬←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 않았어요." "의사선생님...감사합니다....진짜 감사합니다...T^T...." 나는 인자하시고 존귀하고 영화로우신-_- 의사선생님의 손을붙잡고, 고개가 떨어져라 연신 굽신대며 감사하다는전했다. 하하...=_= 아까 썅똥꾸뇽이라고 한건....나의 ∬←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 절대로 아니었다..... 정말이다.....믿어줘라....=_=;;; 여튼, 걱정할 것 없다며 웃는 의사선생님의보았을땐, 정말 내가 죽다가 살아난 사람이 된같았다. 아무래도... 비러머글 싸가지넘은..... 정말∬←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재수가 좋은놈인가보다......ㅠ..ㅠ 명줄이 오라지게 길거나... 뱃가죽이 더럽게 두껍거나.....넘을 끔찍히 싫어해서 데려가지 ∬←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 모르지.....-_- 그래도... 무사해줘서.....고마워.... 소독약 냄새로 가득한 병원∬←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한참이나 뛰어서 싸가지넘이 디비져 자고 있다는 병실문을 벌컥땐, 넘은...여우같이 생긴 간호사뇬과 히히덕 대며치고 있었다. -_- ∬←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간호사뇬의 엉덩이를 톡톡 두들기자, 화들짝 놀라는 간호사뇬의 표정은..-_- 왜일까....내눈엔좋아하는것처럼 보였다.....넨장...-_-^ 내가∬←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 ∬←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 모른 채, 간호사뇬의 엉덩이와 은밀한 대화-_-를 나누는 그넘의 꼬라지를바라보면서, 나는 아까 이넘을 걱정하며 흘렸던 눈물들이 아까워지기 시작했다...=_=살았냐? 아까 칵 디져버리지......개늠.....-_- "어.....왔어?∬←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응.....오빠....괜찮아....?" "그럭저럭...넌...?" "내가 뭘 괜찮구 말구있나 머...." 내가 온게...∬←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반갑지는 않은가보다....=_= 어두운 목소리로, 밝지 않은 표정으로 날 맞는∬←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 왠지 한걸음 멀어진 것 같이 안타깝기만 하다... 간호사는 얼른링거를 갈아끼우고, 싸가지넘을 살짝 흘겨보며 병실을나는 그런 여우같은 간호사뇬을 강렬하게 ∬←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 싸가지넘의 옆에 털썩 앉아서 넘을 안타깝게 바라보았다. "아까.....어떻게 알고......왔어.....?"들리길래......너일까봐......" "차타고....간거 아니었어.....?" "내가 널 두고 어딜가...가는한거지...." "찔릴 때 기분이 어땠어....?"∬←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아팠어. -_-" =_=....=_=.......=_=...... 졸라 솔직한놈..... 그럴땐....별로 안아팠어....그래야 멋있는거야.....-_-^했던 말......뭐였어.....?" "기억 안나. ∬←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 "빨리 생각해봐...." "....몰라....." 애써 대답하지 않으려고 하는건지∬←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나는 더 이상 물어보려고 애쓰지 않았다. 언젠가... 말해야날이 오면....알아서 말할 넘이라는거......알고 있으니까..... "오빠....나궁금한거 있는데...." "또 ∬←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궁금한데...-_-;" "아까 그 간호사 엉덩이 느낌 좋았어? -_-" 넘이-_-+ ".....봤냐? =_=" "응...사람과 엉덩이와도∬←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 할수 있다는걸 깨닫게 되는 좋은 기회였어..-_-" "......( -_-)....."할말이 없으면 외면하는군....-_-^ 나는 멍하니 넘의 ∬←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바라보다가, 문득 배때기에 칭칭 감겨있는 붕대를 바라보았다. 아직도 군데군데묻어있는 붕대를 보자, 가슴이 싸하게 아려온다. ....그래서 배때기를 꾹꾹-_- 그리고 그넘은 내가 손으로∬←역삼건마 쌍문건마 강서건마누를 때마다 바들바들 떨며 신음을 토했다. -_-; "허억...헉...살려줘....*o*;;;"오빠 괜찮아?" "니가 안눌르면 괜찮을 것.....=_=....... 새끼.........엄살은.........=_=^ 내가 미적미적 손을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내 시선에 눈을 맞추며 씨익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