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는 아참..-_-;; 그때서야 나는 지금 내가 이럴 상황이 아님을 깨달았다...-_-;;잊고 있었다..-_-;; 저번에도 언급했지만...나 닭대가리라 그런다....이해를 좀 해주길...-_-;;; 그치만"나 닭대가리라 까먹구 있었어~" 라고〕∂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없고... =_=....난감했다...쩝... "아...마따...^^;; 오..오빠...미...미안해...ㅠ_ㅠ" "미안하면 다냐?빨리 우리집 와서 밥지어라."〕∂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집에 암두 없어?" "어. 아무도 없으니까 빨리와서 밥지어. 나〕∂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 "ㅠ_ㅠ...아라써...우으..." 지은 죄가 있으니...안간다고는 못하겠고... 귀찮았지만..-_- 집에서도 밥순인데...그정도야 해줘야겠다는나는 졸린 눈을 부비며 어슬렁 어슬렁감고 세수를 하고... 젖은 머리로 〕∂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 핫팬츠에 탑을 입고, 쓰레빠를 직직 끌고 집을 나서따. 집안이보니 아빠는 어제 안들어온댔고... 엄마는 벌써 나간어제 잠 안올줄 알았는데...-_- 엄마〕∂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바로 잠들어버렸나보다...-_-;; 12시간을 넘게 잤으니...눈은 띵띵 붓고...아주 가관이었다...쩝...분명 내 눈보고...금붕어라고 놀리면 〕∂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 뭐고 허리를 뽀샤버려야지... 아참..-_-; 허리는 안대겠다....-//-;;;; 엘리베이터에〕∂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7층을 딱 누르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닫히려고 하는 순간에눌렀다. 다시 문은 열렸다.. "하이~ 잘잤냐?"아니 이쉑히는 허리아푸다며 〕∂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1층까지 내려와있다. 안어울리게....하이는 또 뭐야...-_- "머야...허리아푸다며...왜 내려와있어..?" "쿡쿡...어디좀 가자고.""있어...가보면 알어." "밥해달라구랬자나~~~"〕∂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 〕∂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 먹으면대." 싸가지넘은 내 팔을 확 붙들고는 나를 질질 끌고벗어났다. 어디 나갈꺼면 진작 말을 하지..ㅠ_ㅠ.. 머리는 다 젖어가지고반바지에 나시에 쓰레빠 차림인데.. 아쒸...ㅠ_ㅠ〕∂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하여튼 저 싸가지넘은...-_- 그저 지멋에 사는놈이라...어디로모른다. 내가 항상 준비하는〕∂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없다는건 예전에 깨달았지만... -_- 내가 지능이 쪼까 모자르는지...맨날 까묵는다...〕∂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 칭구들은....갱년기라고 해따...-_-;;; 우리 엄마는....어린게 벌써 노망이 들었다고 해따...-_-;;;;;;;;;;; 그리고...먼가더 잊고 있는 사실이 있는거 같은데....-_-뭘까...영 생각이 나질 않는다.... 쩝...-_- 〕∂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 뚫고 닭벼슬이 나오지는 않을까 걱정이다...-_-;;; 싸가지는 나를 차에 태우고,단지를 빠져나갔다. "어디가는데? 차까지 끌고." "어디가는거 같은데?"밥먹을거 없어서 반찬사러 가는줄 알았는데.."〕∂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영화 뭐보고싶냐.." "영화보러가는거였어? 0o0;;" "그냥..보여줄라고.." 이런 써글러마...-_-+ 영화보여준다고 하면 대지... 멀 〕∂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 밥해달라고 불러가꼬 이렇게 추잡하게 하고 나오게 만드냐..〕∂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갠히 싸가지가 아니야...-_-++++ 하여튼 애인이라면서 골탕은 지가 다먹여요..."헉...누구지?" "...엄마 아니야?" 나가면 눈탱이에 도장찍는다는얼굴이 번뜩 스쳐가따..-_-; 〕∂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안대는데...-_-;;; 받지 말까?" "그래..받지마.." "그래야겠다...ㅠ_ㅠ 나오늘 들어가믄 주거따..ㅠ_ㅠ" "할수발끈!! 머가 할 수가 없어!!!!〕∂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 써글러마!! 너 때문에 죽는거자나~!!!! 이 떵꾸뇽가튼넘!!!!!!!!!!! (-_-;; 싸가지는추락하고 이써따...;;) "그..그래....그렇지 머...ㅠ_ㅠ" -_- 그넘이 〕∂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넘이면.. 나는 떵꾸뇽한테도 쪼는 꼽사리 가튼 뇬이다...-.,- **여기서 꼽사리란.....의미로 떵구뇽에 낀 때를 지칭 한다...-_-;; 훼훼훼훼~~믿거나 말거나...^_^;;;; 나도뇬한테 들은 마리다..-_-;;;; 흠흠...-_-;; 식사중이었다면〕∂간석풀사롱 철산풀사롱 창동풀사롱어쨌든... 어차피 싸가지 전화 아니면 안받아도 무방하기 때문에...다섯 번째 부재중 통화가 남겨진 다음에빼버렸다...-_-; 어차피 지금 걸리나 집에들어가서맞아죽는건 피차 일반아니겠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