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는 "야...야야....강하..." 탁..///(플립닫는소리..) 통화는 간단히..-_-; 저멀리서 벤치에 멋진 자태로 쭈그려싸가지가 보였다. 하루사이에 더 멋져졌구나...누훼훼훼훼~ "오빠아아~~" "왔냐." 말투는 띠껍지만,향해 씨익 웃어준다. 크헉...꽃미소...ㅠ.ㅠ 눈이∪㏘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쳐다볼수가 없다...>_< "빨리왔네." "솔직히 나 조퇴슬펐겠지?" "아니." "그래? 그럼∪㏘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다시 갈래." "오오..세게나오네? 이제 니가 내 수법을 터득했구나." "-_-;∪㏘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 대잖아....(약한모습...-_-;)" "까불기는." 울컥...++ "나 진짜 갈래." "삐졌냐? 삐순이." "몰라.갈꺼야." "알았어..미안미안. 됐지?" 잘생겨서...봐준다....씨이...-__-* "군데..나 옷좀나올게...기달릴구얌 오빠?" "지금집에 들어가면 걸리잖아." ∪㏘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 어차피 없는걸....음..오빠도 같이 들어갈래?" "나 들어가도 대는거냐?" "응..그럼그럼~~" "그래.집에 들어가자 마자, 나는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옷을 약간 후줄근하게 입자, 싸가지는∪㏘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안든다는 듯이 나를 바라봤다. "왜? 맘에 안들어?" "어.옷장 어딨냐.." "저기..왜?" "나좀 ∪㏘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 싸가지는 갑자기 내 옷장을 뒤지더니 하얀색 짧은∪㏘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딸기무늬 티셔츠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0o0!! "이거 입어." "잉?입으라고?" "어. 싫어?" "아...아니...그게 아니구...." 결국오빠가 권해준 스타일로 ∪㏘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입고, 머리는 양쪽에 핀을 꼽고, 핑크색 립글로즈를 발랐다. -_--_-; 완전히 중삐리의∪㏘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 ∪㏘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이따. -_-"쿡. 귀엽다. 너 지금보니깐 되게 동안이네." "-_- 중..중학생 가따.."쿡쿡쿡..." "웃지마!!" "풋...푸하하하~~" "웃지말라니깐!!" "쿡쿡..쿡쿡...진짜∪㏘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ㅡ.,ㅡ+ 이러구 오빠랑 나랑 나가믄...완전히 원조교제다..."저기 러브호텔 방잡을까?" "ㅡ_ㅡ++++++++∪㏘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싶나..?" "배째봐." "저..저기...그게...음..아니...(약한모습..ㅠ_ㅠ)" "쿡쿡. 졌지?" "ㅡ_ㅡ;" 우리는 그렇게 우리집을∪㏘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 날씨한번 주겨줘따...*_* 그르나, 날씨가 아무리 좋은들 무엇하리. 이쯤에서 또고민이 이따. "...근데 우리 어디가?" "글쎄."오고이쓸동안에 생각해놨어야지..." "러브호텔갈까?" "ㅡ_ㅡ++" "왜? ∪㏘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 "대써..치..." "소풍갈까?" "소풍??" "시름말구." 남자가 어쩜 저렇게 얄미울 수가정말 신비로운일이 아닐 수 없다. "...어디루 갈껀데?""강촌? 거기 멀잖아.." "빨리 갔다∪㏘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되지." "그래두.." "그러니깐 시름 말어." 울컥...ㅡ_ㅡ++ 저 싸가지...어쩜나를 잘 아는지...날 언제 ∪㏘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 파악한건지... 저렇게 약올리면 오기로 승낙하는걸 빤히 알고∪㏘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저러는 거다. 저 여우 외삼촌 같은 인간....-__-+ 늙은이쳇쳇쳇!! "가자! 가믄댈꺼아니야!" "집에 몇시에 들어와야대지?"전에만 들어오면 대.." ∪㏘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가자." 강촌이라...사실...나는 거기가 어딘지도 모른다.... -_-+ 늑대녀석...날 잡아먹으러 가는거은근히 걱정이 대어따... 아니아니...저 싸가지...∪㏘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 날 버리고 오기라도 하면 어쩌지..? 나보고 애인이라면서..ㅠ_ㅠ 맨날놀기나 하고... 늙은이주제에!!! 체엣!!!!! #10. 잘난 ∪㏘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만큼이나 늘씬하게 빠진 애마를 타고, 주유소를 거쳐, 우리는 몇시간끝에 강촌엘 도착해따. 가는 과정이나, 밥먹는건 귀찮으니깐 생략하도록 하게따.원래 애인끼린 닮는다고 내가 봐도∪㏘청주휴게텔 주안휴게텔 부천휴게텔 창원휴게텔좀 싸가지가 없어진 듯 하다...-_-;; "여기가 강촌이야? 별로네..-_-"다시 집에 가지 뭐." "아..아니..-_-;" 내가날뛰어봐짜, 세발에 피다. -_- 저녀석의하늘 높은 줄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