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는 *_* 옆에있는 인간이 싸가지만 좀 있었으면 완벽한 풍경이었을거다...-_-; "나소감을 구체적으로 열 문장으로 말해봐." 싸가지 없고, 건방지고, 띠껍고,뭐 나름대로 잘생겼지... "-_-;;; 멋있다,∨≫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터푸하다, 핸섬하다, 샤프하다, 깔끔하다, 부티난다..." 원랜마음이 아니었는데...입이 지멋대로 움직였다...-_-;∨≫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_-+ 왕자병까지...)오빠는...나 본 소감 어때요?" "내 애인다워." "-_-; 그게∨≫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 "넌 몰라도 돼. 근데 너 전화통화할때랑 말투나 목소리가 똑같다."똑같애요...(그 싸가지 없음이...++)" "어..그래." "근데 우리"뭐하고 놀지 생각해봤어?" "(-- )( ∨≫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 )( --)" 나의 단호한 도리질에, 싸가지는 핸들을 잡고 한참이나있는 것 같았다. 뭔가 고민하느라고 샐쭉한 표정을있던 그 사람은 정말 귀여웠다.∨≫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잘생기면 뭐든 다 용서댄다는 말은 정말 명언인 듯잘생긴넘이 싸가지가 없으면....그것도 나름대로 ∨≫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 것을...누훼훼훼~~ 나는 빤히 싸가지의 옆모습만 바라보다가, 슬쩍∨≫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바라보는 그사람의 눈길에 얼른 고개를 돌려버렸다. 쪽팔렸다...*-_-* "풋..얼굴귀엽다." "//////...놀리지마요!!" "근데 언제까지 존댓말쓸건데?" "그럼..반말할까요?""그래 임마." "-_- ∨≫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건방지다." 빠직...-_-+++ 지금 누가 누굴보고 건방지다는거시야...-_-++++++++ "-_-;;; 헤헤...장난이에요...노력해볼게요.." "근데가고싶은데 없어?" "글세..."∨≫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 ∨≫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 하구싶은거 없어?" "특별히..없는데..^^;" "넌 있는게 뭐냐.." "-_-+" "그렇게 보지눈작아보인다..." "0_0+++"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째려봤다..-_- 싸가지가 쪼금은것 같았다...므흐..-v- "하하...-_-; 그냥 분위기좋은데∨≫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그래요..-_-" "삐졌어?" "아니요.." 사실 삐졌다... 그래밴댕이 소갈머리다..-_-+ 그치만...잘생겼으니깐 봐준다...-_-*∨≫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기분풀어." "진짜 안삐졌어요오..." "또 존댓말.." "앗..이제 진짜 안할게..^^;;" "아참!∨≫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 가기전에 들릴데가 있으니까..거기부터 가자." 들릴데가 있다는 것이 백화점이었다. 어리버리하게내 손목을 붙들고, 오빠는 무작정 쇼핑몰로끌고갔다. 의아한 눈빛으로 오빠를 바라봤지만, ∨≫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 피식 웃을 뿐, 아무런 대답도 해주지 않았다. .띠꺼움이 잔뜩웃음이었지만, 웃는 모습도...어쩜 그리 핸섬한지....쓰읍...-ㅠ- "표정관리좀 해라..-_-"츄르르릅...-_-;; 쪽팔리게...들켰다...-_-;;; 오빠는 한참동안이나 여성복∨≫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앞을 돌면서 혼자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더니... 나를 어디론가 질질들어갔다. 이름은 많이 들어본...여성의류메이커 ∨≫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 "오빠...머얏...왜그래..?" "내 애인을 교복입혀서 델꾸다닐 순 없다."∨≫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사줄라고...?" "당연하지." "오...오빠 돈이 썩어나...? 왜구래...무..무섭자나..." "선물이야." "에...그래두..."말씀 잘들어야지. 어~이거 이뿌네." "서..서방님이라니...남들이 들으면"이거 빨리 입어봐. ∨≫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이거 입어봐두 괜찮습니까?" "아하하..^^;; 그..그럼요..." 점원은 적잖이 당황했는지 어정쩡한고개를 끄덕였고, 나를 의아한 눈초리로∨≫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 바라보더니, 옷을 건네주었다. ...점원언니의 눈빛에는 '남자가 아깝다..'라고 쓰여있었다...ㅠ_ㅠ나 열라 구리다...니 보태준거 있나? 라고 ∨≫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싶었지만.. ...그냥 입다물고 묵묵히 피팅룸으로 들어갔다...ㅠ_ㅠ "예쁘다. 어울릴줄 알았어."딱 어울려요~~" (눈빛을 보니 '왠일이냐! 의외로 어울린다~' 라고 말하고거울에 비친 나를 보니, 참∨≫잠실휴게텔 종로휴게텔 일산휴게텔 잠실휴게텔발목까지 오는 새하얀 원피스가 몸에 착 감기는 듯한평소엔 치마같은거 입지도 않는데...어색하기도 하고, 조금은느낌이었다. 뒤에서 싸가지가 쳐다보니깐, 흐흐흐...공주님이기분이었다...*-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