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미안해.......... 전부.....바보같은 나때문이야........미안................. #47. 질질질질.....질질질....(하영이 끌려가는 소리..-_-;) "야이년아!! 빨랑빨랑못걸어와?!!!" "몰라!!! 허엉엉엉....으어어어어엉.....으아아아앙.....ㅠ0ㅠ" "뚝 못그쳐?" "흑....윽....엄마가∩↕공덕오피방 상계오피방 대전오피방 병점오피방그래? 흑...우리 오빠가 훌쩍...뭘잘못했다고!!" "어디다가 바락바락 대들어? 그럼 니가 ∩↕공덕오피방 상계오피방 대전오피방 병점오피방그놈이 잘했어?" "그놈이라고 그러지마!!!" "어따가 소리를 질러!!!!!!!!!!!!!!!!!" "그..그놈이라고 그러지마......ㅜ_ㅜ;;"지금 고3이야. 정신 똑바로 챙겨." "전에는 ∩↕공덕오피방 상계오피방 대전오피방 병점오피방있다니까 흑....흐윽....암말두 안해짜나!!!" "내가 언제?" "ㅜㅁㅜ..." 그짓말쟁이....이중인격자.....마귀할망탱이....구미호아줌탱이........ㅜ_ㅜ++ "나 오빠공부도 안할꺼야." "니 맘대로해. 아빠가∩↕공덕오피방 상계오피방 대전오피방 병점오피방가만 두나 보자." "....몰라. 나 집 나가버릴꺼야." "내가 만나지∩↕공덕오피방 상계오피방 대전오피방 병점오피방했어? 대학가면 만나라고!" "그때까지 어뜨케 참아!! 으으....우으으으.....으아아아아앙~!!!!" "야이 미친년아!!!안그치냐고 했어!!!!!!!!!!!!!!!!!!!!!!!!" "콜록...콜록콜록.....케헥....크헉....ㅡㅁㅜ;" 내일 아침 신문기사에, '엄마한테 개기다가 죽은∩↕공덕오피방 상계오피방 대전오피방 병점오피방K모양...'이라고 신문에 날뻔했다...-_-; "엄마나빠...씨이....엄마 미워.....흐윽....힝...." "시끄러. 너 이정도로 끝난걸여겨." "우...우으.....윽.....ㅜㅁㅡ...흐윽....으으..." "뚝 안그쳐!!!" "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