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충돌. +_+ "아빠!! 나 싸가지넘 만나서 사랑을 나누고 올게!!!!"............라고 하면, 초상난다. -_-; 여러 방면으로↓【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때려봐찌만, 그냥 나에게 가장 걸맞는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몰래 ↓【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제일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_-; 뒷감당은...? 음..........그건생각하는거다. -_-; 원래 삶이란 현재가 중요한거라고 ↓【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누누히 말했잖은가... 과거에 얽매여서도 안되고, 미래에 집착해서도 안되느니.... 내일멸망해도 나는 한그루 빠나나 나무를↓【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왜 빠나나나무인지 궁금한 사람을 위해 말해주는건데.... 빠나나가 사과보다 더↓【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때문이다. -v- #45. 나는 엄마가 슈퍼갔는지 없고, 아빠가 샤워하는타서 뒷꿈치를 들고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걸어가서 문을 열고 잽싸게↓【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물론 몸으로 때우는 일은 뭐든 잘하는 나에게 마녀아줌마도 없는마당에, 그깟 탈출은 식은죽 먹기였다. -v- (뿌듯~) 뒷일은,...............역시 나중에좋겠다. -_-; 나는 그길로 곧장 넘의 ↓【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갔다. 누가 그랬던가, 딸년은 길러놔도 소용없다고. 나중에 나는 죽어도↓【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딸은 낳고 싶지 않다고 느끼며, ....넘의미친 듯이 뛰었다...하하하....-ㅁ-;;; 삐유~ 삑삑삑삑삑삑~~~## (여전한↓【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소리임미다...-_-;;;;;) "누구세요...?" 왠지 싸가지넘 목소리가 어둡다. 저...저나 하고 올걸-_-;;; "......." "누구세요.....?" "저기...." "장난하지 ↓【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빨리 가라~" "엑? @0@?" 내...내얼굴 빤히 보이면서 그런말을 하다니....↓【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목소리는 적잖이 당황한 듯 했다. 혹시, 여자라도 데리고 와서↓【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피는건 아닐.......... "누구야? 손님왔어?" "아...아뇨, 꼬마애가 장난치나봐요." 인터폰을 통하여선명하게 들리는 여자목소리.... 그리고 당황한 듯 변명을 늘어놓는 싸가지넘의헉....@0@........... 지금....이넘이.....나몰래........ 연상의 여인과 바람피는거야..............?!!!!!!!! 참을수↓【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배신감이 밀려왔다. 아니, 배신감보다는....슬픔이 먼저 느껴졌다..... 왈칵 눈물이 쏟아질라고 ↓【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여기서 이렇게 주저앉아 울수는 없었다. 적어도 싸가지넘의들어야 할 것 같았으니까.... 눈시울이 뜨거워서↓【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힘을 주고, 이를 앙물고, 엄한 현관문만 뚫어지게 노려보았다. 키힝....T^T나만 사랑한다며!! 니가 도장도 찍고↓【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했자나.... 여기서 내가 어떻게 할 것이냐...그것이 문제다. 1. 이대로↓【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아침에 온다. 2. 벨을 한번 더눌러본다. 3.보내본다. 4. 문열라고 미친 듯이 문↓【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본다. ........역시 4번에 삘이 꽂힌다. 아마도 나는 현재에 충실한아니 닭인가.... -_-;↓【강동오피방 포항오피방 부천오피방 경북오피방 스스로도 닭임을 인정하고 있다. -_-;) 죽어도 이대로 물러설수는 없을같다. 누구길래 내 존재까지 부정해야 하는건지,수가 없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