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오붓한 시간 보내는거냐?" "아..아니...오빠.....저기...그게..." "훗..아무말도 하지마라." "-_-;;;;;;;"내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대는 싸가지넘의 진지한∏☜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보며, 나는 오늘도 체념의 한숨을 내쉬어야 했다. -_-; 이넘이나, ∏☜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호연이가시나나... 어서 저렇게 토쏠리는 짓만 하는지..-_- 아무래도 저인간들이 다닌저런 짓을 가르치나보다. -_-; 그나저나.... 이넘은 ∏☜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철이 들라는지.... 이넘의 뻔뻔스러움은 언제쯤 야들야들해질라는지... 이넘의 늑대근성은 언제쯤뽑힐라는지.... 세상엔 진짜 웃기는 사람들이∏☜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그리고....세상에서 싸가지넘이 제일 웃긴다....-_-;; #.29 아, 덥다. -o-.. 기집년들만∏☜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모여있는 비좁은 고3의 교실. 여고 3학년의 교실은 1, 2학년의비해 비좁다. 애들은 반이 엎어져서 자고 있는데, 그래도 꿋꿋하게∏☜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강행하시는 우리 귀여운 가가멜 물리선생님.-_-; ..선생님...수업은 그만두고 우리 스머프나가져. -_-a 흠흠, 고3이란 원래 먹고 그저 잠이나 퍼자고,독서실가서 또자고, 집에오면 엄마가 공부 열심히 ∏☜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밥 이빠이 퍼주고, 또 그거 싹싹 다긁어먹고 또자고, 자고∏☜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어느새 하루가 가있고....때로는 해가 중천에 떠있기도이런 악순환의 연속이 이어지면서, 불어나는 것은∏☜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펑퍼짐해지는 엉덩이, 띵띵붓는 보름달면상. -_- 그런 가스나들이 50명이 띠룩띠룩교실이 비좁아 보일 수밖에.... ...깝깝하기 ∏☜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없다. -_- 작년 이맘때는, 미친 듯이 바닷가에서 젊음을 불살랐는데...∏☜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여름, 이렇게 청춘을 썩히는구나... 눈물이 앞을 가린다.....크흑...ㅡ_ㅜ 싸가지와 노을지는∏☜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거니는 행복한 상상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옆구리를 쿡쿡 찔러돌려보니, 베스트 p양이었다...-_- "왜~?" "미친, 침이나 따꺼." "-_-;;쓰읍...왜불렀냐니깐..." "야,똘똘이 스머프나 델꾸 수업하라고 하고, 우리∏☜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지금??" "어. 괜찮아. 똘똘이 스머프가 있잖아." "나가서 머해?" "소량의 ∏☜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섭취해줘야지." "-_-;; 어떤거?" "냉면먹자." "므흐흐흐...사줄꾸야?" "너 내가가가멜 애인할래?" "-_-; 그냥 내돈으로 사먹을께."∏☜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이렇게 우리는 똘똘이 스머프와 학습중인 가가멜을 따돌리고, 멋지게 탈출에수 있었다. -v- 원래 땡땡이∏☜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때 먹는 밥하고, 몰래먹는 밥이 가장 맛있는지라, 그날따라 어찌그리∏☜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맛있던지, 서로 뺏어먹겠다고 눈에 핏줄을 빡 세우고휘둘렀으니... 피튀기는 활극이 따로없었다. 음식앞에선 누구나∏☜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되는 법. -_-; 인간관계란 참으로 복잡하고 미묘한 것이다. 나와아빠의 관계는 혈연.∏☜서울대오피방 대구오피방 강북오피방 강북오피방 엄마랑 아빠는 무촌. 일심동체, 나와 옆집 아줌마는 이웃사촌간이고, 나의칭구뇬과는 밥가지고 목숨거는 웬수같은 사이. -_-;나랑은.....흐흐흐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