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해봐..." "음...아!!" "생각났어? 생각났어~~?" "어." "어딘데?" "여보여보 미인촌."쿨럭......-_-; 왠지 어울리기는 했다... "지...진짜 거기¤】강서오피방 길동오피방 간석오피방 강원오피방"그걸 믿냐." 울컥...-_-+++ "으으윽...너무해....-_-^.." "너 또 상상했지?" "아니다 머!! ¤】강서오피방 길동오피방 간석오피방 강원오피방"쿡쿡...얼굴 빨개졌어..." 저넘은 얼굴위에서 철판볶음밥을 해먹어도 멀쩡할 인간이다. -_-언제쯤 대야 싸가지처럼 철가면의 경지에 오를수 ¤】강서오피방 길동오피방 간석오피방 강원오피방존경의 눈초리로 싸가지넘을 바라봐줬다. 잘생긴넘들은...다들 뻔뻔한가보다..-_-a "흠흠...어쨌든 거기 말구갈만한데 빨리 생각해봐~!" "괜히 소리질르긴.¤】강서오피방 길동오피방 간석오피방 강원오피방빠직.빠직.빠직.빠직.빠직!! ㅡ_ㅡ+++ 저 써글럼의 싸가지는 도대체 어디따 가따가 팔아먹은것일까..¤】강서오피방 길동오피방 간석오피방 강원오피방저넘은 어렸을 때 싸가지랑 엿이랑 바꿔먹었음에 틀림없다. -_- 저넘의재생할 가능성은? 내가보기엔 벼락맞지 않는 한 불가능이다. -_-; "아니래니깐~!!"¤】강서오피방 길동오피방 간석오피방 강원오피방아무리봐도 귀여워...." "됐어~ 그런말 들어두 하나두 안져아...칫.." 저녀석의 싸가지가늘어가는 만큼... 나의 내숭과 가식도 나날이 늘어가는 것을 느끼고으흐흐흐흐흐흐...*-__________-* 사실 아무리 들어도 그 귀엽다는 ¤】강서오피방 길동오피방 간석오피방 강원오피방종나종나 져타... "너무 귀여워서 안대겠다." "머가 안대?" "뽀뽀 한번만¤】강서오피방 길동오피방 간석오피방 강원오피방늑대 고조할아버지 같은넘...!! 내가 니넘 수법에넘어갈줄 알아? -_-+ 꽃달구 웃어서 날¤】강서오피방 길동오피방 간석오피방 강원오피방생각인가본데... 절대안대! 안대안대안대! 3일간 금욕이야!!! "안대!!" "왜..효준이놈한텐 집으로 들어오라고보내면 대잖아." "-_-;; 안대...효준오빠 찾기전까진 ¤】강서오피방 길동오피방 간석오피방 강원오피방"걔찾는거랑 우리 뽀뽀하는거랑 무슨상관이야...쳇.." 헉....*_* 잠시 싸가지넘 삐지는 모습에¤】강서오피방 길동오피방 간석오피방 강원오피방진짜 내 애인이라서가 아니라... 저넘의 삐지는 모습은...정말 환상이다 환상....*o*...¤】강서오피방 길동오피방 간석오피방 강원오피방비러머글럼...-_- 싸가지는 없어가지구 잘나긴 왜케 잘난거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