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친구들꺼였다...-_-; 뭐..뻔하니깐 오빠문자만 봤다.. 속보이나..? 하하~ 연애해봐라...원래 그런거다..-_-;내꿈꿔라.- 하...하하하...거 참.....또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_-;≥≪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답문 보내줘따.. -오늘 꿈에는 늑대한마리 출연하겠다..^^ 오빠두 잘자~~ 나는 ≥≪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불이 켜져있는 9동 705호를 바라보았다... 어쩌면...오빠도 이쪽을 바라보고 있을지도생각이 들었다.. 내일도 만날 수 있을까.. ≥≪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진짜 꿈은 아닌지...의심이 들 정도로....너무너무 행복했다...정말.. #9. 다음날 아침...물론이고 전교에는, 어제 교문앞에서의 사건에≥≪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말들이 많았다.. 학교 가는 길에도, 나는 친구들의 온갖 갈굼속에서≥≪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대야 했다....ㅠ_ㅠ "야이 써글료나! 너 뭐야!!" "이게이게...실연의 아픔에 휩싸였네하더니..." "이런 호박덩이가 뭐가 좋다고...그 왕자님같은 사람이...ㅠ_ㅠ" 호...호박덩이...-_-; 하긴...뭐≥≪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말을 해도 나는 그저 조아서 헤벌쭉 웃고만 이써따. 짜식들...질투하긴...오호호홋~!내가 봐도 우리오빠는(언제부터 우리 오빠냐..-_- 싸가지라며...) 진짜 잘생겼다. 부럽기도s(-▽-)/ "누훼훼~~부럽냐? 이거바라~~오빠가 사준거다...므할할!!" 나는 목걸이와 ≥≪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옷(자랑할라고 싸들고 왔다..-_-)을 꺼내어 보였다. 그러나 주위에 있던 친구뇬들의≥≪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불길에 휩싸일까 얼른 다시 가방에 넣......않고 교탁위에 올라가서 자랑했다..-_-; 아그덜은 전부≥≪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지르며 쓰러졌다...날 죽일라고 커터칼 뽑고 달려드는거... 화장실로 도망쳐서 간신히"띠발~~!! 누구는 왕자님이 애마끌구와서 태우고 ≥≪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쮸쮸바 물고 집에가고.." "만원버스안에서 낑겨서 땀냄새 맡으면서 가고...쳇" "파하하하하~~부러우면≥≪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애인만들어~~" "ㅡ_ㅡ++++++++++" 아이들의 째림과 갈굼과 커터칼(-_-;)을 견디다 못한 나는,≥≪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입을 막기 위해 그날 아슈꾸림을 돌려야 했고, 덕분에 빈털털이가화장실도 제대로 못갔다... 복도만 나갔다 하면 쏟아지는 다른반 아이들의항상 등때기가 따가웠고, 신경성 편두통이 생겨버렸다...-_-;≥≪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질투는....흘흘... 그래도 그저 조아따...천금을 얻은것보다도 애인하나가 더 좋다고... 흐흐...거기따가 ≥≪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잘생기고 키크고 멋진 애인이 내 옆에 있는데...아깝겠는가...주머니에서 먼지가 풀풀 날려도 그저 좋았다.≥≪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애인만들어라~~ 우우우우웅~ 우우우우웅~~(진동소리) 2교시가 막 시작한 시간이었다. 앞에서는 새로온선생이 땀을 뻘뻘 흘리며 리미트가≥≪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저찌구.. 아이들에게 무한대로 잠에 빠져드는 자장가를 불러줬다..-_- 아직은 인기관리를≥≪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못하고... 앞에서 죽을 맛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불쌍했지만.. 솔직히 나도 퍼질러 자고 있었다...-_-;≥≪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허벅지를 떨어주는 진동에 깜딱 놀라 깨기는 했지만 말이다...-_- "네에~""핫..오빠 수업시간이야~~" "그래?≥≪선릉오피방 경기오피방 부평오피방 상계오피방 "아니아니~~괜차나..만만한 시간이라서...^^" "오늘두 데릴러갈까?" "헛..괜찮아..^^:;" "심심한데." "금 끈나구 저나할게.."기다리라는거야? 아씨..짜증나." 아니 이게 미쳤나..-_- 갑자기남 자는거 깨우고 짜증은 왠 짜증이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