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없어요..이곳을 지배하는 것은...오로지........" "..신림지....!" 그러나 둘의 대화는 그렇게 끝나야 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북쪽에서....또다른 거대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건방진 것.......!] 빙금전, 칼슈타가 만들어낸돼지 않을만큼 거 대했고....그것은 온 영혼을 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공포였다. 일단은 계속입니다. 제73편 비틀어진 전설 #13 아슈리드의 몸에서긴 섬광이 솟아 올랐다. 그리고....그의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서서히 붉은 불길속에 휘감겨 솟아 오르기 시작 했다. 그리고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본모습인 플라우톤으로 돌아가는 데는 그리 많 은 시간이 걸리지"크아아...." 헤카테는 뒤로 물러났다. 그리고 붉은 용으로 돌아간 아슈리드의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날개가 움직이기 시 작했다. [...선택은...이미 끝났다. 네가 그렇게 발버둥하더라도....아무것 도 달라지지 않는다...!]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그러나 아슈리드는 그하늘로 날아 오르며 소리쳤다. "[당신의 선택이 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끝났든, 나의 선택도 이미 끝났습니다.]" [아슈리드...!] 그러나 그는 더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하늘을 향해,하 늘을 향해 돌진해 갔다. [이놈...!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대가리를 들이미는 거냐! 건방진 것! 도망간 것도 모자라서, 이젠대드는 거냐!] 헤카테는 귀를 막아버리고 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그냥 듣고 있으면 심장이 터져 나갈 것 같았다. 그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하늘에서 붉은 섬광이 내려와 아슈리드의 날개를 강타 했다. "크아...!"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다시 울부짖었다...그러나 균형을 잃은 그의 몸은 그대 로 바닥으로버리고 말았다. -쿵 "아슈리드!" 헤카테는 바닥에 떨어진 붉은 용을거의 울부짖듯 그의 이름 을 부르면서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물러나라!] 다시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헤카테는 멈추지 않았다. [이놈 저놈 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건방진 것들 뿐이군!] 순간 바닥에서 붉은 섬광들이올라 아슈리드의 뭄을 뚫고 지 나가기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카...." 고통스러운 아슈리드의 신음소리가 불길 속에서 흘러나고, 그는 날위해 발버둥쳤다. 그러나 불길속에서 움직이던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두 장의 날개는 커다란 굉음을 내면서 부서져 나갔다. "크아아아아아아!"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다시 울부짖었다. 그것은 고통에 찬 죽음을 앞둔 짐승 의울부짖음이었다. [....선택...? 그럼 나역시 네 선택에 따라...죽음을 주겠다.] "[.......]" 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것......네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네 숙명에선수 없 다. 인간은 처음부터 인간. 풀은 처음부터 풀.....그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나무가 되 더라도, 그 근원은 변하지 않는다. 너 역시순간부터 불의 광기에 속한 플라우톤이다. 네가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인간과 섞인다 하더라도, 아무리 인간을 보호하려 한다 하더라도 넌....플라우톤이다...!] 건가..? 아니..죽는 것은 아니지. 이건..소멸..내 존재의 영원한 종말이다. 불길 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울고 있는 헤카테가 보였다. 그녀는 계속해서 그의 이름을 불렀지만,그냥 눈을 감 아버리고 말았다. "아슈리드...!" 헤카테는 그대로 무릎을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버리고 말았다. 순간 그녀의 어깨에 떨리는 손이 얹혔다.손은....파들 파들 떨리 고 있었고, 그의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땅을 향하고 있었다. 그로선 도저히 타오르는 아슈리드의 모습을 똑바로수 없었으니까. 헤카테역시 마찬가지였다. 눈은 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향하고 있었지만 그녀 의 눈은 그것을있지 않았다. 그저....촛점없이 허공만을 짚어있을 뿐이었다. "...아슈리드......! 아슈....리드......" [선택은 그가 한다시 거대한 음성이 들려왔다...아니....그 목소리가 다가오고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헤카테는 눈을 크게 뜨고, 아슈리드가 타올라, 이제 완전히 사라지있는 그 불길속을광명안마걸《uhmart.net》청주안마걸 문화 《유흥마트》강서안마걸♂ 그 불길속에 흩날리고 있는 그 불길보다 더 붉은 망토가다가오고 있었고, 그의 망토는 타 오르는아니라 그 불길과 융화 되어 날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