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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방위군들이 올꺼야. 포위를 뚫은뒤 불만 끄고 좀 도망다니다살수있을거다. " "제기랄.. 보통때는 멍청하더니 이럴때만 정곡을 찌르는구나." 바크가⊥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웃으면서 검을 들었다. 레아드의 말이 맞았다. 후에 자신의 아버지가안다면 레아드를 살려둘리가 없었다. 자신의 아들이⊥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평민의 자식때문에 죽었다면 아무리 평민에게 잘해주던 아버지라도 화가날테니까.. 불꽃이화약고쪽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걱정마라. 그렇게⊥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죽지는 않을테니... 가서 저걸 꺼버려." 레아드가 말하면서 바크의 등에서⊥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이리들에게 검을 겨누었다. 포위망이 가장 얇은쪽.. 레아드의 눈이 점점지더니 이내 입가에 미소가 맺혔다. 그리고 그 미소가 멈추었을때..⊥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가라!!" 순간 레아드의 벼락같은 외침과 함께 그의 몸이 허공으로붉은 검으로 사정없이 이리들의 몸을 베어버렸다. 그와 동시에 그쪽에있던 이리들 전부가 레아드에게 덤벼들었고 한순간에 포위망에 한쪽이 무너져내렸다.⊥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바크! 죽진 않을테니!" "레.. 레아드! 제기랄 이 멍청한 녀석!!"당황한듯이 이리떼와 붙어서 싸우는 레아드를 보다가⊥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고개 를 돌려 뚫린 포위망쪽으로 달렸다. 어느새 레아드의 모습은가려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죽지마라...⊥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지옥까지 따라 가서 괴롭혀 주겠어!' 뛰고 있던 바크의 눈가에서⊥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무언가가 떨어졌다. 제기랄... 이럴 줄 알았다면 결투같은것 하지도 않았을텐데..어째서 이렇게 되버린거지? 별것도 아닌 녀석들에게 웃음거리가 되는 레아드를⊥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보여주려고 결투를 한것 뿐인데?? 그 결투에서 자신이 지고 레아드가우상이 되게 해주고 싶었을 뿐인데!! "빌어먹을놈의 이리녀석들!!" 타들어 가면서화약고 쪽으로 다가가던 불꽃의 바로 앞까지 온 바크가 그대로⊥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차버렸다. 흙과 화약과 불꽃이 허공으로 뜨면서 엉켜 땅에 떨어졌고길에서 이탈한 불꽃은 곧 사그라 들었다.⊥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하아.." 숨을 몰아쉬면서 잠시동안 꺼져가는 불꽃을 바라보던 바크가 서서히바라보았다. 순간 바크의 눈이 커지면서⊥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정지하고 말았다. 이리들이 천천히 자신들에게 다가 오는것이 보였고 그⊥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온몸이 붉게 물들어서 땅에 널브러져레아드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하.. 하...하하.." 웃음이 터져나왔다. 정말로..⊥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저녀석이?? 언제나 날뛰던 저녀석이 정말로 죽은거야? 자기 자신에게 물은얻은 대답은 하나뿐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바크의 눈에서 아까와는 다른의미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꿈의 소멸... 4년전의⊥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모든것이.. "캬아앙!!" 어느정도 가까이온 이리중에 한마리가 바크에게 달려들었다. 순간오른손으로 쥐고있던 검이 바크의 기합과 함께⊥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가르면서 이리의 몸을 정확히 두개로 갈라버렸다. 레아드와 싸울때 손목을다쳐퉁퉁 불어있었지만, 고통도 느껴지지 않는듯⊥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한번에 이리의 단단한 뼈까지 갈라버린 바크였다. "와라." 눈가에 맺혀있는⊥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손으로 쓰윽 흠친 바크가 단호하게 말했다. 자신의 나이 17세..어린 나이지만 그동안 하나만을 꿈꾸며 살아왔었다. 그 꿈이 없어진⊥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바크의 마음속에서는 하나의 마음만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어느쪽이 죽나.. 보자."증오였다. - 계속... - 『환타지아-장편란 (go FAN)』 502번 제이름은 요타 - 1부 성검전설. #09 올린이:crab (곽경주 )⊥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21:14 읽음:1913 관련자료 없음 ----------------------------------------------------------------------------- -- 내 이름은 요타.제 1 부 (⊥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 == 제 1부 == 나의 모든것... 지금담아 너에게 보낸다. 모든이의 염원....⊥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소망. 그리고 너의 꿈. 그 모든것을 담아 만들어 낸⊥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검. 너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너만의 검. - 요 루- 소년이여.. 너의 몸과 마음은 아직 요루타을 사용하기엔 미숙하다.⊥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언젠가는 오리라. 너가 그 검을 들고 그것과 싸우는 날이..그 날이 오면 내가 너를 직접 찾아가 도우겠다. 잘들어라.너만의 싸움이 아닌 로야리아에 살고있는 모든 생명들의 싸움. 그⊥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오기까지 넌 자신과 함께 싸울 동료를 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보통의아닌 선택받은 신인(神人)들을.... 그들은 너를 도울것이다.⊥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찾아 세상을 헤메는 검사 '론 시아.' 그리고 마법만을 추구하다가몸이 붕괴되어버린 마도사 '리하스' 마지막으로⊥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요루타를 다룰수 있는 힘을 줄 인간. '니르' 그들을 찾아라.....⊥왕십리건마 분당건마 해운대건마↗≥함께 그리고 이 검과 함께 세상을부터 구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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