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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ou617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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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이라고? 어떤 거야?!" "쯧, 역시 잊고10년마다 관측해야 하는 곳이 있었지 않았어?"↑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그게.... 아, 기억났다! 그런데, 그게 어디였지?" "에리카에게 물어보지 그래?" ↑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그 애 고향이었지. 하, 그곳 시간으론 백년 만인데, 또망가졌을 려나..." "자세히 조사해 와. 정령들이 ↑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남아있는지, 그리고 언제쯤 세계가 붕괴 될지도." "그런데, 한 세계가걸 그렇게 그냥 두고봐도 되는↑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흔치 않은 경우니까 최대한 많은 정보를 확보해둬야지." "신들도, 마족도↑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싸우다 멸망하고, 의지를 가진 존재는 인간뿐인 곳. 인 간에편에서 균형을 잡을 존재는 없지. 게다가 마법마저도 사라진 곳이니↑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자연과의 조화도 불가능하고. 그런 조건들이 모두 다 갖춰진 곳이않은 건 사실이긴 한데, 그래도 좀 그렇지 않아? 인간들다른 생명체들까지 다 멸망해야 한다니 말이야." ↑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감정에 쌓여서 자기가 관할하는 종족들만 아끼는 신들이 많아져 서,↑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설득시킬 자료가 좀 필요해. 그들은, 자기보살피다간 어 떻게 되는지 알아야 해."↑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잘났어." 자리에서 일어나는 이뎀을 두고, 바리안은 찻잔을 들어올렸다. ◆◆ ◆ "레나의 아버지에 대해 ↑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주세요." "...." 갑작스런 포프의 질문에 레나는 한동안 묵묵히 걷기만↑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포프는 스스로 답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작정하고, 계속 걷기만 했다.↑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지나, 시냇물을 건널 때까지 아무말 하지 않았고, 포프는 대답반쯤 포기하고 있던 차 에 레나는 입을 열었다. "기억나는없어요. 그를 증오했고, 또 그 이상으로↑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사랑했다는 것 외 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 기억은 완전치가 ↑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대개 조각나있어서, 어떤 하나의 사실을 끌어낼 수가"그래요..." 레나가 가진 아르마의 기억은 어떤↑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매우 상세하고, 어떤 것은 거의 아 무것도 기억하고있지 못한이곳 칸라온계의 경우만 해도, 칸라온계의↑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것과, 예전에 이곳을 여행했었다는 건 기억하고 있었지만, 공간이동을 할↑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있을 정도로 명확히 기억하고 있는 장소는 하나도 없었고, 결국추적을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 걸어서 갈 수밖에 없었다. "혹시 ↑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대해 아시는 것 있으세요?" "트론데온 말인가요? 그는 화마제 축융의 양자로, 프라나를 쓰지 못↑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자들 중에선 손꼽히는 실력자지요. 고위마족이면서 인간의 여자를 사랑했 고,자기 손으로 그 여자를 죽여 없앴다고↑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내란 중, 파누엘의 인정을 받아 화마제의 자리에 올라, 축융의위해 칸의 지배에서 벗어날 것을↑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수마제 나파트에게 싸움을 걸었지요. 그 와의 싸움에서 패배해서 칸라온계는↑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분열되고 말았고, 그에 의해 다시 통일되었죠. 이때의 활동으로 그에게 ↑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별명이 '광염제(狂炎帝)'예요. 칸라온계를 통일한 후군대를 이끌고 소티스계로 침입했고, 나파트의 뒤를 이은 마제를 죽이는 ↑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성공했지만, 그 또한 파누엘의 버림을 받고 오른 팔을 잃고하죠." "아, 그래요... 그럼 아라쟈니라는 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겠어요? 레나에겐↑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되는 분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제 언니예요. 그리고 듀온족의이그드라실계를 지배하는 목마제 이기도 하죠. 제가↑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떠나기 전, 언니는 제게 한가지 약속을 했었 지요. 제가곤경에 빠지더라도, 절 지켜주겠다고요. 성인식도 ↑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못한 채, 칸에게 볼모로 보내져야 하는안쓰러웠나봐요. 칸이 사라진 뒤 모든절 죽이려 했지요. 하지만, 언니는 그들 모두에게서보호했어요. 그 때문에 언니는 부하의 대부분을↑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했죠. 그리고, 얼마 전 제탈이 금마 군과 연합해서 침범했을절 추방한다는 명목하에↑창원오피 평촌오피 창원오피⊥∇ 몰래 탈출시 켰죠. 언니에게 입은 은혜는 제가 어떤 일을갚을 수 없을 거예요." "그랬군요..." 아르마의묻혀 레나로서의 기억이 전혀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지만, 완전히 지워진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한 포프는 레나의 기억을 일깨우기 위해 아르마의 기억 중 레나의 기억과 연관이 있는 것들만을 골라서 물어보는 중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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