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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berks240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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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여?" "나도 가자." 헉! -절대 안돼! 저 겉만 번지르르한신을 데려가서 무슨 일을 당하려고! 너하나도⌒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하기 힘든데! 안돼!!!- 이봐... 누가 누구를 뒤치닥거리 하는데... 솔직히 ⌒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내가 널 닦아주고, 들고다녀 주지 않냐? "저 신이 인간계를파문이 엄청나지 않을까요?" "응? 괜찮아. 후광이야 ⌒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나도 할 일이라는 게 있다고." 그런게거 같지 않아서 하는 소리인데...⌒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의견일치.. "대륙 하단 까지 가야 하는데.. 어떻게 가실려고요." "응?⌒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나도 마침 거기 가보려고 했어." 거짓말... 당신은 지금 사람들과기만하고 있다. 좋아. 좋아. 이렇게 나간다면.. 내 머릿속에는 마치⌒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수학문제를 맞았을 때의 영감-것두 객관식 말고 주관식.-같은 것이 스쳤다.우리 성지 순례한다고 하지요." -왠 성지순례? 가만... 그럼?- 그래.합법적으로 갈 수 있다 이거지~ "파이에즈. ⌒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이 나라엔 성지 같은게 있을리 없잖아." 나의 대답이 듣고⌒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너 정말 지혜롭냐? "근님. 괜찮아요. 신이데 지들이 어쩔꺼야? 흐흐흐. 우린 합벅적으로⌒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탈출할 수 있지. 헐.." -누구한테 성을 맡기고?- 나정도 되면굴러가게 되어있지.. 흐흐흐. "걱정마. 생각해 ⌒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사람이 있어." 그럼 나는 엔트리 멤버를 생각해 보자. 나와⌒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뗄레야 뗄 수 없으니 데려가고. 사린은 궁을 지키라고 하고.⌒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붉은 달의 기사단 들만 데려가면 되겠군. 그리고 신이랑. 그리고..국세청을 지키라 하지. 흐흐흐..많은 대신들에게는 나바스 개발 5개년 같을시키고. 역시 난 잔머리의 황제다!!! -도대체⌒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또 무슨일을 꾸미려는 건지...- 당근 사람들은 당연히 반대하고 나섰다. ⌒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예상못했겠어? "전하, 밖은 매우 위험합니다. 게다가 근래의공격이 거세지는 판에 국가의 앞날이나 존망을⌒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그래. 사린,네말도 옳다. "그렇지. 하지만, 여기 앉아있는다고 뭐 생기는없고... 결정적으로" "무엇을 말씀입니까?" 나는⌒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신이라는 존재를 널리 알려야 하지 않겠어?"⌒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말도 안돼..- 안이건 밖이건. "하오나..." "됐어! 내가 간다고 하면거야! 그리고, 대신 정치를 볼 사람도 있으니 크게 걱정은 ⌒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말라고. 믿을 만한 사람이야." 사린의어두워졌다. "누구입니까?" "아.. 들어오세요. 할아버지." 곧이어 문을 열고 망토를⌒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사람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바키의 스승, 즉, 내 호적상의분으로 전대 폐하다. 흐히히히. 사실 황제⌒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황제가 제일 잘하겠지. 안그래? 당연히 바키는 스승을 알아보았다. "아니영감탱이가 왜 나온거야!" 이봐.. 이봐...⌒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이봐, 파이에즈야." "네..." 고생이 많으시군여.. "바키도 데려가라. 있으면 내가⌒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것두 그렇군. "네. 걱정마세요. 그보다 잘 하실수는 있죠?" 그래도 ⌒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성군이라 불렸으니.. 명색이 황제였는데 잘하겠지.역시 막나간대두...- 그렇다고 보태준것두 없으면서. 아니지.. 이녀석은 마검이니까 망하는데 ⌒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그리고 그 막나가는 나라의 황제 하라던 사람은"할아버지 잘 부탁해요." "으... 내가 암살위험이 싫어서 관둔건데.. 넌⌒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나한테 이런 일을 시키는 거냐고!!!" 반항해야 소용없지... "이봐,날만 기다리는 주제에 잔소리 하지 말란⌒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바키야... "...으.. 엉? 너 혹시 마안이 생겼냐?" -얼레레? 저알고 있었잖아?- 그러게 말이다. "무슨 ⌒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이게 다 영감탱이 때문이잖아요! 다 그할아버지 황제는 입을 황급히 가렸다...수상해. -엄청 수상하다.- 검주제에 수상한 것도 느낄있냐? 하기사, 여기가 하트왕국이라도 됬으면 찻잔도⌒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하겠지... 끔찍하구나.. 그래.. 갈바엔 만화세계가 훨 났지. 기왕이면 사쿠라(체리)라든지...난 로리로리콤플렉스는 아니라구!⌒중랑구핸플 인천핸플 수유핸플⊥∪ 귀엽잖어. 그리고 나이차도 얼마 안됀다 뭐. 음.. 찔린다. 그래도아니야!!! 그 변태소문은 아직도.. 흑... "그럼대신들에게 공표하고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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