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 나는 중학교 삼학년 시절 진로에 대해 고등학교했을 때보다 더욱 심각하게 고민 하고내 인생에 어디 이런 일이 있을 줄 알았나? 한자 유비무환이 생각나는군. 특별히 관련이 있어서는 아니고.. 으... 무협지가 보고-왜 떫냐? 캬캬캬! 이렇게 검 인생에 첨이다!- 이봐, 검은 인생이 아니라, 검생이겠지.. 인생은 사람한테 쓰는"뭐하십니까? 어서 다음 장소로 가실하셔야죠." 사린은 나를 볶는 재미에 사는 구나.. "참깨, 은행,돼지고기, 산적, 가지, 등... 볶으면 맛있지.. 아, 배고파." "이런,그 이야기를 안드렸군요." 응? 무슨? "국장 중에 왕족은 단식하여야"단식... 굶는 거 말이지?" 사린은 싱긋.. 웃어보였다... "예. 그럼다음 장소로 가시죠." 오~~~~옷!!! 난 딴거 다 참아도 끼니를수 는 없다!!! 김치가 때마침 잘 얼마나 맛있는데... 흑... 미워잉... -캬캬캬, 입없는 검이라고 놀렸겠다~- 이럴알았으면 잔뜩 먹어두는 건데...흑.. 요즘 난사는 구나.. 내가 이렇게 때 아닌맛보고 있을 때, 저쪽 귀족중에서도 높은 축에 들어가는 사람들소란이 일어났다. 나 때문이냐고? 내가 "아니야! 황제는 내 아들이 해야해! 저런 가짜같은 애가 아니라!!!"내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아차리 다니... 헐... 놀라움.. 그게 아닌가?누구더라?- 음....너 죽어라 그냥. 그녀는 아름다운 금발을 가지고 있었다.회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장식이 없는 옷이였다... 근데, 어디서같았다. 금발.. "저사람은..." 사린이 내게 다가"전하가 신경쓰실 만한 일이 아닙니다. 어서 가시죠." 그녀는 나에게 하얀 무언가가 반짝였다. -위험해!- 40대의 여인이라고는 생각하기날렵한 동작이였다. 검은 나의 복부를 스쳐지나있었다. "오 빠!" 아, 황녀로군... 메데이레나. 음. 이름한번 이쁘지..억. 피가.. 도대체... "하하하하, 루시엘의네가 죽인거야. 호호호.. 넌 죽어야해. 그래야, 내 아들이 황제가수 있지. 넌 가짜야." 나보고 어쩌라구... 으.. 드럽게 아프네.나와 황후, 황녀만 있었기 때문에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웠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제길, 마법어떻게.. 마법이라곤 쓰시지 않았는데...!" 사린은 분하다는 듯이 외치고 궁중주문을 외기 시작했다. 그래도 내 피는 멈추지 않았다. -뭐해!저 여자를 찔러!- 아니. 그럴 수저 여자는 여자라기 보다는... 그래 한 사람의 어머니다. 내가아니고, 우연히 이렇게 된 것인데여자의 아들은... 그래. 내가 이렇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된원래 주인... 루시엘 황자이다. 그렇다면 저 여인은 황제의 불륜 백작 부인이지... "난 할 수-무슨 소리야!!! 정신 나갔어?- "아니, 할 수 없어." 난 한번 바라 보았다. 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노릇도 이것으로구나.. 음. 그것도 괜찮아. 아니.. 난 살고 싶어. 재미있고,삶을. 하지만, 이 여인은 자식을 잃은 거야. 자신의사람을 잃어본 나라면 알 수 있지.나완 달라.. 난 이곳에 와서 많은 것을 얻었고... 아냐.사람을 죽여서 내 손이 더러워지기 포기할 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은 거니까..미안. 난 저 여자에게 검을수 도 없어. 그리고. 난 저런 날렵한막지도 못해... -으... 이멍청아! 죽고 싶냐?-다시 서울로 돌아갈지도 모르지. "어쩌면." 도망치고 싶어. -절대로 널않을 것이다!- 검.. "죽어라. 마지막이다. 호호호." 루시엘의 어머니의 검이 하얗게 빛났다. 메데이레나의들린다. 아... ! 난... 그러고 보니상황에서 줄초상 치룰 거라고 생각하니 경비가 아껴져서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나는 역시 문제가 있는 건가? 검이 다시 나의 목을 향하여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