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둬. 바보소리 듣기 전에." -바보.- 이미 들었다. "저기, 원자력뭐야?" 파헬.. 많이 아는 것은 건강에∠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몰라도 돼." 어느새, 그 검은색 점이 사람의 모습으로 보이고 ∠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꼭 분위기는 케자로 같은 것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나"저, 저기요, 전 여기서 나갈라고 하는데 ∠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가야 하나요?" 알면 가르쳐 주세용~~ -보통은, 그걸 곧이 곧대로않아.- "빨리 안가르쳐 주면 화낼∠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역시 민정이는 자랑스런 대한 민국의 소녀로군.. 잠시간의 시간이 흐르고∠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어둡고 텁텁하고, 칙칙하고, 음울하고, 장마비같은 한마디로 어두운 목소리가 들려왔다."모르는데..." 왜, 열이 받지? -괜히 화가 난다..- "저, 꼭∠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하거든요. 혹시 여기 온 사람들은 다 어디로 나갔는지라도 알려주시면..찾아갈께요." 할 수 없지. "모두 이 앞으로 갔다. 너희도곳으로 갈테니?" 혹시, 다 가서 살아돌아온 ∠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없다든지.. 이런거 아냐? "저, 살아서 나간 사람이 있긴 하나요?"∠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글쎄... 워낙에 여긴 사람의 왕래가 없어서...""그럼 저기 있던 시체는 뭐죠?" 궁금한건∠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물어봐야 시원하지. 고럼. "그건, 시하렐님의 취미생활이다. 검은 숲에서 죽은내장을 빼내어 사람들을 밀납화 시켰을 ∠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뭐, 나야 아무 상관없지만..." 이럴수가.. 취미한번 더럽게 엽기적이네. 하지만,∠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폐끼치는 것은 아니니... "그럼, 혹시 시하렐이라는 분은 어디사시나요?" 물어봐야지..∠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가고 싶다 이 말씀이야. 할터 일행도 만나야되고. "그건... 아마앞에 계실 것이다... 가 보거라.. 집을 잃은 왕족이여. 나바스의것들이 그대를 지켜줄 것이다. 일찌기 그대가∠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사람으로 부터 나서 지금에 이르기 까지, 그대의 생명을 지켜주고 ∠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죽음으로 부터 가호받았으므로... 나 역시 그대에게 해를못한다. 신의 검의 주인. 그리고, 아름다운∠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왠지 모르지만, 괜시리 닭살이 쫙 돋는다... 민정이의 말이 들려온다.보통.. 아닌가?" 그렇지. 나도 알아!∠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18-3. "잠깐, 그러나, 내가 보내는 것은 단지 너 뿐이다."∠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또 뭐야! "난 왜 안된다는 거죠?" 그는 나에게 말할더욱 칙칙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곳은 신성한 곳... 마도 공작과 ∠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있는 자는 들어갈 수 없다."또 무슨 소리야!!! "그래요? 할 수 없군. 그럼 전∠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기다리죠." 그녀는 의외로 빨리 체념했다. "저.. 전 왜 안된다는"넌 다른 나라의 왕족이기 때문이다." 간단하군...∠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전 거기서 왕족도 뭣도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나 어찌되었던 너는민정이의 싸늘한 한 마디가 들려왔다.∠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앉아. 니 몸으로 따라 들어가는 건 무리야. 아니면, 가서∠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보물이라도 구경하고 싶은 거야?" "..." "민정아..." 나는 민정이를 바라보았다. ∠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검은눈... 검은 머리.. 하지만. 마족이라니..무슨 소리야. 마족이라니.." "괜찮아. 생각처럼 나쁘지 않으니까. 그리고 난 ∠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일이 있어. 너랑은 달라. 그리고, 난... 난.. 세스타스의 복수를하니까." 그녀는 알 수 없는 소리를 했다. "좋아. 다녀올께.∠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뭔가 해결책이 있겠지." -음. 나는 그래도 따라갈 수헤..- 넌 검이 잖어...내가 옷벗고 들어가는∠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아니니까, 너도 당삼 따라갈 수 있는 거지... 빙신. "좋아."잊어먹지나 말라고. 난 이동 마법 ∠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따윈 다써버렸으니까..." 알아.. 난.. 난 꼭올꺼니까. -이건.. 갈림길이라고 하지?- "아마남들이 그러더라고." 앞에는 세길이 있었다. 어찌한다... 그리고동굴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각각 그림이 그려져∠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전형적인 패턴이다.. 여기서 가장 올바르고 곧은 것을 고르면 되는데..."옳고 그르냐? 저∠간석핸플 인천핸플 신대방핸플←∩ 중.. 어떤 것을 선택하라는 거야?- 그림은... 음. 하나는 먼저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가운데는 쥐, 마지막에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