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심은하가 나왔던 M이 생각나는 이유는??? -그러니까... 에잇. 너같은상대로 뭐라고 하겠니... 즉, 적이 소수니까∧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정석법이 먹힌다 이거지. 그리고, 그게 가능한 보른경이 대단하다... 이거야. ∧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정리하자... 비록 시험에 나오지는 않지만, 정리해두면 이곳에서 사는 데지장 없겠지... 라기보단,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1. - 적은 소수다. 상황 2. - 우리편도 소수인우리는 수비하는 성이라는 이점이 있다.∧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3. - 흔이 보는 패턴이다. 그냥 싸우면 이긴다. 그리고,∧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사령관은 전혀 영리해 보이지 않는다... 결론. - 그냥 싸우자...내 머리에서 나오는게 다 이렇지 뭐. 하지만. 그냥 살라우.∧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곧 성문을 열고 반격에 나서겠습니다." 보른의 말투가 경직되어 있었다.의기양양??? -저 녀석 공 세울려는 거야. 황제 앞에서 싸우면점수가 올라가잖아." 저기.. 착각한거 아냐? 난 ∧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황제가 아니라고. 가짜 황제야!!! 여하간... 상황을 묘사하자면. 잘... 싸우고∧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나야 잘 모르니...그냥 우리편이 더 많이거 같다.. 이거지. 근데 묘하게 역겹다..∧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울렁거리는 것이. 마치 감기약 먹다가 실수로 컵에 빠트려 약물을"저... 나 속이 않좋거든?" 검이 ∧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안색을 친절하게 묘사해 주었다... -야? 너 내 사촌(쇠...) 씹어∧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못하는 말이 없어.. "우...으...윽... 이지리스.. 나 ... 나.." 이지리스의∧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환하게 빛났다. "전하~ 역시 전하는 우리의 빛! 가서 싸우자고요!!!야... 너 내가 싸울 수 있을꺼 같냐? -음. 싸우면지도...- 모두 화장터로 보내야되... 질질 끌려가는∧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보셨나요? 꽃을 사랑하는 내가.. 왜 싸움터에... "이지리스... 전하는... 위험하니까..." ∧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케자로! "차라리 황제 폐하전하의 친정으로 공표할까요?" 죽어라~~!!!!정말 불쌍하다. 걱정마. 이래뵈도 내가 한∧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하잖아.- 고기 보쌈? 아.. 이동네는 왜 이렇게 좋은 기호식이거지? 난 학생이라 고기 섭취가∧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되는데 말야. 성문이 열리고 우리편이 와글와글 쏟아져 내렸다. 레밍즈...∧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죽이러 가자~~~!!- 이녀석 알고 보니 사코였다는... "야호!" "...제 뒤어붙어계십시요." 케자로.. 안그래도 그럴 생각이야. 어? 저거 할터 아냐?(작가 ∧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할터 홀터, 훌터.. 모두 같은이지리스도, 이자리스도, 이주리스도.. 다 같은사람.. 흑...) 할터가 갑자기 헐크로∧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있었다.. 헉! -공포다...- 맞아.. 이게 어찌된 일이란 말인가...!!! 그러니까갑자기 엄청 맹렬한 속도로-평소 그라면 절대로!∧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수 없는- 달려오기 시작했다.. 무서버... "전하!!!" 엄청 큰 목소리....케자로의중얼거림이 들려왔다. "음... 아마 적들이∧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알아차렸을 듯 하군요." 젠장...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자네들∧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있었나?" -그 말을 잘 살펴보면... 자넨 원래 그런 놈이라 ∧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저기 할터 난 원래 이런거지?" 내 눈빛이 고양이 처럼 빛나고 있었다... "아니.. 제 ∧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그게.. 하하하 뭐 그런걸 가지고. 이놈! 폐하에게서 떨어져라!" 그러면서병사 하나의 목을 베었다... 정확히. 시체가.... 나 혹시 사람죽는거∧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아닌가... "전하. 안색이 어두운데요?" 시체는 처음에 와서 많이같은데... 나 이거 상처 나은지도 얼마∧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이러다 비명 지르면서 에스카프로네 처럼 날라가는 거 아냐? -야,그.러.나... 난 여주인공이 아니라서 그런지.. ∧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울렁거리긴 하지만, 기절하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휩싸여 사라지지도 않았다.. .흑. "난되는 일이 없냐..." "전하! 어서 검을 빼서!"안다... -드디어.. 나의 멋진 등장!- 참아줘..∧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가뜩이나 속이 않좋은데.. 너까지 그러면 난.. 회복 불능이다. "저자가죽여라!" 말탄 사내가∧영통핸플 청주핸플 송파핸플∀← 날 찌른 바로 그 기사였다. 눈이 마추치고 그는 보른에게창을 들고 나를 바라보았다. "어?" 상황에약간 맥빠지는 대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