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쾅! 쾅! "꺄악!" "이런, 공간이동하기 전에 보호막이 깨지겠어!"-쿠오오! "하? 다시 왔군! 좋아, 라르곤!￢￢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네가 맡아라!" 가베스가 다시 나타난 마드라슈와 싸우는 사이, 라르곤은 ￢￢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고 레나 일행은 푸른 빛에 싸여뒤에 남은 라르곤 의 곁에 마드라슈를 ￢￢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가베스가 다가왔다. "어떻게 된거야? 결계를 완성시킨거 아니었어?" "분명히 결계를"분명히 결계는 있군. 어떻게 된거지?￢￢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너 풍계(風界)에만 결계를 친 거 냐?" "당연하죠. 어차피 인간들의￢￢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바람의 정령계를 통해서 이동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허,허, 지금 건 프레이야에 의해 만들어진 공간이동마법이야. 수계(水 界)를￢￢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이동했을 테니 못 잡은 건 당연하지." "이런 빌어먹을... 가베스님,지금부터 그들을 잡으러 가겠습니다. 다른 분들께 말씀 전해 주십시오."그들을 잡는 건 네 일이었으니 그래야겠지. ￢￢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가봐라."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전송하는 가베스를 두고 라르곤은 검은￢￢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펼쳐 석양을 등지고 동쪽으 로 날아가기'이제부터 새 임무 시작이군. 다시 돌아올￢￢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있을런지...' ======================================================================= 본래 바르돈 탈출에 대한 건 한편으로 끝낼천천히 쓰기로 하니 까 가볍게 ￢￢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되어 버렸네요. 이렇게 슬슬 쓰는 것도 괜찮은 것 같군요.￢￢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쓰는 사람 입장에선 말입니다.^^ 다음 편은 아마 좀 지루한￢￢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도 재미없는 건 마찬가지지만... 극마격투술(極魔激鬪術)은 전편에설명했던 기술로, 수인족이 자신의 몸 에 마력을 채워넣고 싸우는이걸 실시하면 몸이 단단해지고, 약 한￢￢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강해집니다. 단점이라면 이걸 쓰면 마 ￢￢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몸 안에 채워넣은 상태라 다른 마법은 쓰지겁니다. 근접전을 할 때 유용한 술법이지요.￢￢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공간이동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하자면... 공간이동 방법에는 텔레포트와 워프의있습니다. 워프는 두 공간 을￢￢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고(그러니까, 서울과 부산에 이 마법을￢￢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철도청이나 국내선 항공기 회사는 굶어죽겠지요.^^) 텔레포트는 1회용입니다. 레나일행이 탈출한텔레포트를 사용한 겁니다. 텔레포트 는 두 공간을 왜곡시켜 연결하는 ￢￢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달리 이 세계가 아니라 정령계를다른 공간으로 고속이동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력으로는 저항이 적은 바람의￢￢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통해 이동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물이나 땅의 정령계를 이 동하다가는튼튼한 몸을 가진 전사라해도 걸레가 되어￢￢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안쓰 는 게 낫지요. 그럼 오늘은 이만. ◆ LordSword (劍王) # 14. 가려진￢￢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마호른 호수. 이곳은 육지임에도 수평선을 볼 수 있고, 한￢￢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호수 전체를 볼 수 없는, 동부반도 최대의 호수지만 이상하게도 ￢￢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일지 않는 고요한 호수로 유명잔물결 하나 없이 고요한 이 호수 한가운데에 동심원이 생기기 ￢￢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더니 호수 전체로 번져나갔고, 물결이 거세어지면서 푸른 빛에 싸인한 척 나타났다. 엘비나가 뱃전을 박차고 호수 속으로 뛰어내렸지만,￢￢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한방울 튀기지 않고 물 위에 서서 일행을 불렀다."프레이야님은 이 안에서 기다리고 계셔. 물에￢￢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일은 없을테니까 걱 정말고 내려와." "알았어. 레나, 카인 일으키게도와줘." "그래, 괜히 사람 오라 ￢￢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하는 게 맘에 안들긴 하지만, 어쨌든니 한 번 만나보긴 해야겠지."있는데.... 프레이야님 앞에선 그런 말투 좀 삼가해좋겠어." "글쎄... 봐서. 말을 높일만 하면￢￢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아니면 그냥 이 말투 쓸거야. 난 이게 더 편해.얼굴 볼 것도￢￢신사오피 간석오피 안양오피 왜 일부러 불편하게 지내?" "그래? 뭐, 어차피 만나 뵙고알아서 기겠지만..." 레나와 포프가 카인을 양쪽에서호수 위로 내려서자, 엘비나가 기도를 시작했고, 일행은 결계에 쌓여 서서히 물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