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다시 오공을 높이 들어올리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파르페에.저기시끄럽지?나가라고 할까?" "끼잇!" "너무해욧,공주님." 네이시아 공주의 장나스런 물음에 오공이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듯이 소리를 냈고,그 대화(?)를 들은 미리와 플룻은 입을 맞춰질렀다.네 이시아는 후후 웃음을 보이고 난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그녀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런데 파티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거지?" "으음...앞으로정도 남았는데요." "이거 머리에 화장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누워 잘수도 없고..곤란한걸." 남는 시간을 어떻게 때울까 고민하던 그녀는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방으로 놀러가기로 결정하였다.아멜리하온의 방은 당연히 그가 네이시아 공 주의때문에 엄청나게 가까웠기에 부담없이 놀러갈수 있는 장소였다. 그렇게 생각하며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방문을 열고 나가려는 찰나,미리와 플룻이 그녀를 불러 세웠다. "아멜리하온가시려는 거죠?" "응." "저희도 같이 가면 안될까요?" "어째서 그래야"그건 공주님께 애써 해드린 화장과 머리들이 실수로 망가질때를 대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진짜로는?" "아멜리하온 님의 얼굴을 보려고요...헤헷." "그가 그렇게 멋있어?" "으음.멋있고좋겠어요.그런 멋있는 남자가 호위기사라니..그 우수에 찬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에휴.." 네이시아 공주는 한숨을 쉬며 그녀들에게 따라와도 된다는 손짓을좋아하는 그녀들을 뒤로한채 방을 나왔다.그녀는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아멜리하온 경이 그렇게 멋있나?가끔 다른 하녀들이 하는 이야기로는 엄청나게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하는데 난 잘 모르겠어.너무 가까이 붙어다녀 서 그런가? '그건치고 우수에 찬 표정이라니?아멜리하온 경이 그런 표 정을 지었던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있었나?....모르겠다.' 그녀의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아멜리하온의 방에 도착한 그녀들은방문에 노크를 했다. 똑똑똑 안에서 향수를 만지작 거리며 네이시아기뻐해 주는 얼굴을 상상하며,미리와 플룻을 비롯한 많은 하녀들이 말하는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우수에 찬 표정'따위는 생각해 볼수도 없는,약간은 덜떨어진 인간이라 생각할있을만한 표정을 짓고 있었던 아멜리하온은 황급히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지우 며 외쳤다. "공주님이신가요?들어 오세요." "아,미안해요 아멜리하온 경." 공주가빼꼼 열며 안으로 들어왔고,아멜리하온은 아직까지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상했던 모습(네이시아 공주의 화장한 모습)을 직접 봤다는 기쁨에 겨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잠시 멍한 상태가 되었지만 공주 앞이라는 생각이 도와 그를현실로 돌아오게 해 주었다. 그는 표정관리에 신경쓰며 말했다. "공주님.어떤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아름다우시군요." "후훗.아멜리하온 경.부끄러우니까 하지 말아요.어차피 그런 말은 남들에게 지겹게할테니까요." "알겠습니다,공주님.하지만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주십시오.그건 그 렇다 치고 이곳엔일이신지요?이제 곧 파티가 시작될텐데요." "심심해서요." "...하하하...그렇군요.하지만 이곳에 있어도 심심하긴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텐데요?" "그래도 덜 심심할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던 네이시아 공주는뒤에서 머뭇머뭇 거리며 눈치 를 살피는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플룻을 돌아보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안 들어오 고 저기서 뭘아멜리하온도 그녀들을 발견하고는 고개를 갸웃했다.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누구인지요?" "아,제 하녀들이에요.이 화장과 머리들도 미리와 플룻이 만들어준 거예요.나쁘지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나쁠리 없었다.아멜리하온은 네이시아의 아름다움을 가꿔준 그녀들 에게 적잖은 호감을그녀들에게 먼저 말을 걸었 다. "거기서 뭘 하시는 겁니까,어서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오시지 않고요." 제 목:[엘린] 제천대성(齊天大聖).21화-네이시아 공주의 생일.4 관련자료:없음 [59896](ARAEL ) 2001-01-04 23:18 조회:1008 쓴이:박대광 제 21화 아멜리하온의 재촉에 그녀들이 머뭇거리면서도 얼굴이 붉히며 안 으로 들어왔다.그녀들의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태도들이 자신과 대할때에는 전 혀 찾아볼수 없는 것이라 네이시아조금 황당해 했다.아멜리 하온 경이 나보다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사람 같은걸? 아멜리하온은 의아할 정도로 뻣뻣한 그녀들을 좀 이상하게만 그러러니 하고 넘어가고는 입을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네이시아 공주님이 몰라볼 정도로 아름다워 지셨군요.솜씨가 너무 좋으신데요?" "가,감사합니다."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제가 더 힘들어 지겠어요." "예?" 미리와 플룻이 놀란 표정을아멜리하온을 쳐다보자 그는 그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꼬이는 파리떼들이 생길 테니까요.이거,너무 아름다운 공 주님을 보호하는 것은"후훗.공주님이 아름답긴 하지요." "맞아요." 아멜리하온과 미리와 플룻이 서로 말을시작했을 때에 공주는 아멜리하온을 쳐다보며 못마땅해 했다. '내 앞에선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부드러운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으면서 다른 여자들 에게는 헤흘 정도로있잖아?난 저런 미소를 본적이 별로 없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말이야!혹시 난 여자로 보이지 않아서 그런가?' "공주님?뭘 그렇게 쳐다보세요?제뭐가 묻기라도 했나요?" "응?아,아녜요." 아직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모르고 있었다.아멜리하온의 저런 부드러운 미소는 가식과 가식으로 덮여있는 것이라는ゾう서울역대딸방 선릉대딸방 수원대딸방마음을 감추고 있을때 만 나오는 미소라는아멜리하온이 마음을 열고 있었 기에 그의 진짜 모습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