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웠다. 그 래서 나는 머리에서 피가 나도 사람들숨어서 결코 나오지 못했다... 그래서 후회했다... 지금에 와서 후회했다...∃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내가 나가 지 못했을까... 부모님의 마지막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까...부 모님의 안타까운 눈을 보고 나가지∃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나는 지금에서야 후회한다... 왜 그때 나서지 못했냐고.... 오늘은 부모님언제나 처럼 내 친구와 나만이∃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조촐한 제삿날이다. 내 눈앞에는 부모님과 내가 다정하게 웃으면 서∃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사진이 걸려있다. 후훗... 그래... 저런때도 있었지... 나는....울었다.... 다짐했지만... 결코않을 거라고 다짐했지 만... 언제나 처럼 또 울었다... 작년∃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처럼 또 울었다... 부모 님이 보고싶다... 그리고... 내 친구가그리고... 세상 사람 들이 부럽다... 나는 불행한 놈이다... 오늘속한 중학교에서 전학생이 한명 왔다... 무척 어리숙하 게 생긴게∃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시골촌놈 같았다. 하지만 난 그런 그의 눈에서 진 한볼 수 있었다. 나보다 더 깊고...∃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그래서 나는 그의 친구가 되었다. 정말 친한 친구가 되어서그에게 물어 보았다. 왜 그렇게∃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잠겨 있냐구... 그렇게 물으니 그가 말 해줬다. 자신의 부모님이∃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때문이라구... 난 그말을 듣 고 나도 그렇다고 했다. 하지만...이어서 하는 말을 듣고 나 는 입을 다물고 말았다.∃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부모는... 살해당했다고 한다... 그것 도 자신의 형한테... 형이 마약중독으로못차리자 그걸 알고있던 부모님이 형에게 이제 그만하라고 말렸다고 한다.만 그때... 그 형이 죽여버렸다고 한다... 그 친구는 그말을∃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서 했다... 왜 웃지? 슬프지 않은건가? 하지만 난 여전히있 는 그에게서 슬픔을 느낄수 있었다...∃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슬픔... 나랑은 비교도 안되는 슬픔... 그래서 난... 나의 슬픔을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나를 이해해∃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사랑해 주는 모두의 곁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앞으로 내가 있을곳은∃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아니야... 하늘의 푸른 창공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는거야... - 현수의中 굴레의 수레바퀴 - ------------------------------ 안녕하세요~~ 단혼입니다~~_^^ 어떻게 하다보니∃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첫연재를 시작하게 됐네요... 그동안 비축하느라 꽤 고생도 했는데... 프롤로그...제가 생각해도 극악입니다... 이 작품은 저의 처녀작이랄것도 없지만... 아무튼봐주시구요... 많이 비평도 해 주시고... 돌도 많이 많는건...ㅠㅠ 즐겁게∃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주세요.^^* 비축분 반 올라갑니다 번 호 : 18770 /등록일 : 2001년 06월 22일 02:04∃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 WINDAND 조 회 : 361 건 제 목[펌/나우] 일몽(一夢) - 1장∃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세월은 흘러 - 1장. 1절. 세월은 흘러... "탁, 탁"∃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굽어보고 땅이 솟아야 보일정도 어느 울창한 숲속 안, 넓펼쳐진 이름모를 나무들 사이에 한채의 아담한 2층집이 있다. 그∃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넓은 마당에서 17∼18사이로 보이는 한 청년... 아니 청 년같아소년이 도끼로 나무를 쪼게고 있다.(1인칭 변경) "휴.. 도끼질도 이제는동안인가......" 나는 어깨에 걸쳐논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서 중얼거렸다. 아!∃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궁금하지? 내 이름은 정현수, 이제 1517살인 인!간!이다. 내가 이렇게된 이유는 나도, 며느리도 모른다. 어쩌면∃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모를지도... "현수야! 빨리 와서 밥먹어!" 집안에서 생기발랄한 목소리가 들려온다.목소리는 내가 알고 있는 목소리지..∃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세상에 나와 단 둘만이 남게 되었을 때 서로 기대었던∃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친구... 연인... 이름은 이현민이다... 즉 친한 사이... 아무튼 빨리봐야한다.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가면 어제 꼬집힌 허리를 또 꼬집을지도∃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나는 조금 빠른 걸음으로 현민이에게 걸어갔다. "어휴! 그정도 장작은빨리 잘라내도 되잖아!" "응. 그래도 이게 더 재미있잖아?" "흥..남아돈다 이거지?" 찔금... 약간 찔리는군. 나와 현민이가 갑자기 단∃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남고 모든 사람들이 사라져 버 린 이런곳에 살게 된날도1500년 째이다. 왜 우리가 멀쩡히 잘∃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있다가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처음에는 정말 힘들 었다. 죽고싶을사람을 찾으려고 전세계를 10년동안 돌∃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다녔다. 하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절망했다. 하지 만∃석촌오피 논현오피 서초오피￥것은 10년이 지나도 몸이 늙어가기는커녕 오히려더욱 세지고 몸도 늙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