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호 : 18769 / 21177 등록일 : 2001년22일 02:02 등록자 : WINDAND 조 회 : 432㏂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제 목 : [펌/나우] 일몽(一夢) - 0장 1절.프롤로그... 제가생각해도 지겹습니다... 다음장부터는 정말 재미를㏂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일몽 (一夢) 0장. 1절. Prologue 천부경(天符經)... 우주 만물은 하나에서하나에서 비롯되 나 이 하나는㏂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이름 붙이기 이전의 하나이며, 본래부터 있어온 하나이다. 하나는 하늘과㏂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사람 세 갈래로 이루어져 나오지만 그 근본은 변함도 없고없다. 하늘의 본체가 첫 번째로 이루어지고 그 하늘을 바탕으로㏂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본체가 두 번째로 이루어지고 그 하늘과 땅을 바탕으로 사람의세 번째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변함없는 하나가 형상화되기 이전의 하늘,사람의 순 서로 완성되면서 새로운 하나를 이룬다. 이 새로운㏂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한정도 없고 테두리도 없다. 이 새로운 하나가 바로 형상화된땅 과 사람이다. 형상화되기 이전의 하늘,㏂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사람과 형상화된 하늘, 땅, 사람이 어울리면서 음과 양, 겉과안과 밖이 생겨난다. 하 늘에는㏂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낮이 있고, 땅에는 물과 뭍이 있으며, 사람에게는 남 녀가㏂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서 이 둘의 조화를 통해 천지는 운행하고 사람과 만물성장, 발달해 나간다. 이렇듯 하늘과 땅과 사람이 원래의 근본㏂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형상화되기 이전의 상태, 형상화된 상태, 형상화되기 이전과 형상화된 상태가작용하는 상태, 이 네 단계를 거쳐 우주 만물이 형성되며쓰임 은 무수히 변하나 근본은 다함이 없다. 마음의 근본과㏂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만물의 근본이 하나로 통할 때 일체가 밝아 진다. 이렇게밝힌 사람에게는 하늘과 땅이 하나로 녹아㏂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있다. 우주 만물은 하나로 돌아가고 하나에서 끝이 나지만 이하나라고 이름 붙이기 이전의 하나이며㏂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없는 하 나이다. - 기원전 4세기, 노자(老子)가 서방(西方)으로 떠날때의㏂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 (어려우실 것 같아 나중 스토리에 원본 올라갑니다.) 인간은어리석다. 그것을 인간은 모르고 있다. 자신들이 왜 살아가는지... 또㏂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죽어가는지... 인간들은 모른다. 아니, 생각 해 보려고 하지도 않는다.수십...수백...... 수억년이 넘게 존 재해 왔던 나는 그들을 보고어리석다고 생각했다. 억겁의 세월... 우주만물의 탄생... 하나로 시작해 하나로㏂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존재 들... 나에게는 그들이 정말 흥미로운 존재들이었다. 비록 불완전존재이지만 내가 창조하고 키운 존재니까... 하지막㏂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나아가는 그들을 보고 나는 나의 마지막을 남긴다. 너희는 절대로않을 존재... 나에게 멸망(滅亡)으로 나가게㏂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말길... -창세신화(創世神話) 이야기 중 2번째 이야기, 예언의 狀 -㏂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더 이상의 어둠은 오히려 여기의 어둠을 밝게 할 것어둠이다. 죽음의 색깔... 죽음의 냄새... 몽환의 시간동안 흘러가는 죽음들...㏂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흐릿하다. 너무나 익숙한 느낌... 너무나 익숙 한 냄새... 왜왜 익숙한 냄새가 느껴지지?... 나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망각이란 축복을나의 기억을 지 워버리고 싶다... 무엇이 날 이리도 힘들게㏂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무엇이 날 이 리로 인도하는가... 하늘이 흐릿하고... 세상이 흐릿하고...것 이 흐릿하다... 사람이 사람을 낳고...㏂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하늘을 낳고... 모든 것은 돌고도는 것... 어찌 그것을 부정할있겠는가... - 세인트 푸르체의 한㏂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교관의 절규... - 나는 언제나 하늘을 좋아한다. 이유를 말한다면㏂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나를 바보 취급을 하겠지... 이유는 참으로 단순하다. 하늘이 푸르기다. 특별한 이유같은건 없다. 그냥 하늘이 푸른게 맘에 들㏂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아마 나의 전생에서는 푸른색과 관련된 존재가 이니었나 생각해 본다...보고있자면 나는 머리속을 가득 매운 상념으로부터 벗어 날 수언제나 내 머리속을 채우던 생각들... 무서운 기억... 나는 언제나㏂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기억들을 잊기를 바랬고 또한 잊지 않기를 원 했던 걸지도아니 그건 확실하다. 다만 내 마음을㏂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모르고 있을뿐... 부모님은 무척 사이가 좋으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다.기 억이 흐릿하다. 그리고 이제는㏂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잘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 만 아직까지 그때 그 사고의㏂신정오피 역삼오피 선릉오피↑머리속에 생생하다. 지옥같은 자동차의 브레이크소리... 사람들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