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영, 많이컸네?" "(움찔..-_-;;) 알았어~ 수발들게...-_-;;;" "쿡쿡..." "오빠...우리 잘 되겠지....?""오빠야...불안해?" "아니...안불안해......" "잘 되겠지...?" "...그래...." 넘이 나의 손을 꼭くホ창동룸싸롱 중랑룸싸롱 대전룸싸롱주었다. 내 손이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이상스럽게도 싸가지넘은 내눈엔태연해 보였지만, 눈동자 속의 불안감은 감출수가くホ창동룸싸롱 중랑룸싸롱 대전룸싸롱것처럼, 나랑 눈을 잘 마주치려 하지 않았다. 우리는 마음을그렇게 엄마 아빠에게로 향했다. 우리는くホ창동룸싸롱 중랑룸싸롱 대전룸싸롱우리에겐 정면충돌! -_-+ "아참, 우리 변신하고 가야되지 않을까?" "무슨くホ창동룸싸롱 중랑룸싸롱 대전룸싸롱"후레쉬맨도 출동할땐 항상 변신하잖아." "-_-;;; 그..그래서...?" "우리도 변신하자~" .........미친넘........_-_싸가지넘이 손톱을 잘근잘근 씹어대고 있었다... 왠만큼 긴장이나 초조하지 않고선,くホ창동룸싸롱 중랑룸싸롱 대전룸싸롱저런 모습 보여주지 않는 넘인데... ....넘의 손톱 까득거리는 소리를언뜻 스치는 불쾌하고 떵냄새나는 꾸리꾸리한 기억 한줄기.....-_-+ 내가 버릇처럼물어뜯을때마다 넘이 어떤 반응을 보였던가...+_+ '아, 드러워! 손톱좀 씹지마!'くホ창동룸싸롱 중랑룸싸롱 대전룸싸롱어쩔수 없담말야...-_-a' '역시 넌 돼지였어. 세균먹는 돼지.' '..하..하마 아닐까...-_-'-_- 하여튼 손톱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데..그걸くホ창동룸싸롱 중랑룸싸롱 대전룸싸롱자빠졌냐?' '나 앉아있는데..-_-;;' '죽을래?' '..아..아뇨....T^T;;;;' '하여튼 넌 역시 세균들의니 위장엔 세균이 드글드글...으으으..' ....쳇....-_-くホ창동룸싸롱 중랑룸싸롱 대전룸싸롱졸라 재수 똥튀기는넘. 깨끗한척은 혼자 다하고, 지도 똑같이 손톱くホ창동룸싸롱 중랑룸싸롱 대전룸싸롱있다. 니넘은 세균먹는 늑대말미잘이고, 세균들의 대마왕이고, 아마 니넘 위장에세균들은 싸가지가 없어서 약먹어도 안죽을끼다... .....왠지모를 승리감 (-_-)v, 밀려오는くホ창동룸싸롱 중랑룸싸롱 대전룸싸롱푸헤헤~~~+_+ 드러븐넘....꾸헤헤헤~~~ 결국 니넘도 나랑 똑같이 드러븐넘이었어.....-▽-+ 드러븐넘~~!! 꺄하하하~~꺄하하학!!!!(그래..-_-; 나는 넘을 비웃고 싶었던거였다...-_-;;) ....그러나.....-_-; "오빠....왜그렇게 손톱을 씹어...불안한거야...?나는 애써 터져나올 것 같은 웃음을 참고 허벅지를 꼬집으며,くホ창동룸싸롱 중랑룸싸롱 대전룸싸롱눈동자 가득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 그윽한 눈초리로 바라보면... 이뿐애인을 걱정하는 천사같은 애인으로 보이겠지...? ...아항항...*>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