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훗...귀여운 베이비. 녹지 않도록 살살 해줄게. 후훗...." "우..우욱.....토나와...=_=.....하영아, 그만하자."(개구리 올챙이적 기억못한다더니...쯧쯧...-_-) "쿡...풋...푸훗...." "쿡쿡....쿡....하하....하하하하...!!" 한바탕 신나게 웃어대며 밖으로シこ창동입싸방 서대문입싸방 인천입싸방어느덧, 맑게 개인 서쪽 하늘 한 귀퉁이를 붉게 물들인지고 있었다. 늦으면 늦어질수록 불리한건 절대적으로シこ창동입싸방 서대문입싸방 인천입싸방알기에, 나는 싸가지넘의 손을 꼭 잡으며 넘을 재촉했다. "오빠야...이젠가자...." "......알았어......" 왜이렇게 눈동자가 불안해...?シこ창동입싸방 서대문입싸방 인천입싸방그렇게 걱정스러워서 그런 표정인데....? 여기까지 와서 뭐가 불안한거야....? "오빠,シこ창동입싸방 서대문입싸방 인천입싸방"어. 괜찮아..." "나좀 봐봐. 안괜찮아 보이잖아...." "괜찮다니까..." "나랑 눈도하잖아..." "정말 아냐..." "자신 없어...?" "아니." "근데 왜그래...." 넘이シこ창동입싸방 서대문입싸방 인천입싸방나를 빤히 바라보다가는, 어렵게 어렵게 내 이름을 불렀다. 의미심장한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하영아....." "응..?" "우리 아직도 그 약속 유효한거"무슨 약속..?" "나..무슨일있어도 믿어줄거냐는...." ...이넘, 물어보는 저의가 먼데.....-_-+ "그럼...^-^;;;"シこ창동입싸방 서대문입싸방 인천입싸방일이 있어도...나 용서해줄수 있냐..?" 이넘, 나한테 분명 뭔가 죄지었다."머얏..-_-+ 또 머가 켕기는건데?" "있냐, 없냐.シこ창동입싸방 서대문입싸방 인천입싸방말해..." "봐서.." "...확실하게 대답해라.." "알았어..용서해줄게...헤어지잔 말만 아니면...." "........그래........." 뭔가많이 불안한 듯 하면서도, 또シこ창동입싸방 서대문입싸방 인천입싸방한편으로 너무나 태연해보이는 싸가지넘의 모습에, 나는 왠지 알수 없는シこ창동입싸방 서대문입싸방 인천입싸방계속해서 넘의 눈치를 봐야 했다. 덕분에 걸음이 점점 느려지고-_- 이대로 이넘이 도망가버릴것만 같다. 여태껏 모든 일이 전부シこ창동입싸방 서대문입싸방 인천입싸방아니었을까 하는 두려움이 든다. .......덴장........... 깨버리면 더럽게 허무하겠지........? "오빠야...나"어." "-_-; 좀 글케 무미건조하게 말하지 말고...." "사랑해...." "거짓말같애...-_-"띨빡아." "우씨.....정말이면 정말이지 띨빡은 왜나와.....-_-^" "그럼 니가 띨빡이지 아니냐?"シこ창동입싸방 서대문입싸방 인천입싸방아니얏!!" "아, 그래....저능아." "주거어어!! >ㅁ_